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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도성길 순성길 완주(서소문~원점회귀)...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9년 3월 21일 | 
한양 도성길 순성길 완주(서소문~원점회귀)... 오늘 걷는 이 "한양 도성길" 순성길은 지난번에도 가끔 씩 다 돌아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때는"걷고 싶은 서울길" 이나 "서울 두드림 길" 안에 있는 도성길을 걸었지만 이렇게 한양 도성길이 체계화되어 4개의 길로 된 다음에 전체적으로 걸은적은 없다. 그리고 또한 구실은 요즘 트레이닝을 힘이 들 게하는 까닭이 있다. 올해 목표가 영남길, 의주길, 삼남길 세길 경기도 관할 길만 걸었지 정식의 삼남길은 이르자면 충청도 연결길과 경상도 연결길은 아직 코스화 되지 않아 찾아 가려면 힘이 드는데 다행스럽게 삼남길을 조사 발굴한 손성일 이사장이 처음 삼남길을 만들어 쓰다 세계 적인 추세, 세계의 길을 걸으려코리아 트레일(KTA)이라고 상표 등록을 하였다. 물론 삼

매듭달 초하루, 북악산 서울성곽 코스 순례

By 새날이 올거야 | 2012년 12월 3일 | 
매듭달 초하루, 북악산 서울성곽 코스 순례
본격 겨울을 알리는 매듭달, 역시 초하루부터 동장군의 위세가 만만치 않네요. 학교 동기들이, 이번 송년 모임은 가벼운 산행이라도 하자고 하여 계획했었던 북악산 서울성곽 코스 순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이면 간택한 날이 근래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줄이야... 오전 10시,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의 약속 시각에 맞춰 완전무장을 하고 집을 나섭니다. 무장을 했다지만 이건 추워도 너~무 춥네요. 정확히 10시에 약속장소 도착, 친구들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조차 보기 힘들 정도로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어라 이거 무언가 잘못된 듯... 혹시나 해서 약속장소와 시간을 다시 확인해 보았지만 틀림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쪽에서 드디어 친구 두 마리가 나타나는군요. 그런데

서울구경 : 북악산 성곽길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2년 10월 18일 | 
서울구경 : 북악산 성곽길
지난 여름, 북악산에 오르려다가 삼청각 쪽으로 빠지는 바람에 미처 완주하지 못한 적이 있었다. 북악산이고 뭐고 새까맣게 잊고 지내다가 문득 계절을 느껴보니 바야흐로 가을. 하늘은 높고 바람은 시원하고... 지금이야말로 북악산에 다시 갈 절호의 기회다 싶었다! 가자! 북악산으로! 또다시 안국역에서 종로02번을 타고 성균관대 후문, 와룡공원 정거장까지 갔다. 자, 내 옷차림도 가을 옷차림이죠? 절대 여름에 갔던 사진 재탕이 아님! 그럼 북악산으로 출발! 역시나 멋진 숲길과 산길을 지났다. 저번에 말바위 전망대까지 갔을 땐 꽤나 긴 산책길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가니 무진장 짧게 느껴졌다. 한 번 왔던 길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날씨가 시원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