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지 근처의 문화시설은 다 이용해 보자는 생각을 갖고 있다.직장이 있는 명동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시청이 있고, 겨울에 야외스케이트장이 있다. 겨울이 가기전 스케이트장은 한 번 이용해보자 생각하고, 일찍 퇴근하여 시청으로 걸어갔다. - 새로 개장한 쓰나미모양 청사와 그 앞 스케이트장이 보인다. - 횡단보도가 없기에 지하보도로 건너가고 있다. - 작년보다 스케이트 규모는 좀 줄어든 듯 하다. - 매표소 - 평일은 10시까지, 주말은 11시까지 하는군. - 8시 반 표를 끊었다.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1,000원. - 260mm 스케이트화를 빌리고, - 휴게소에 들어가 스케이트화 신을 곳에 앉았다. 평일 밤이라 사람은 별로 없군. - 출근복장인 기지바지 차림에 스케이트화 신었다.낡고 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