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사망할 것 같은 심정이다 ㅋㅋㅋ 업힐을 연습하기 위해 일부러 오르막길 코스로 시작 코스를 정했는데 생각보다 댄싱이 잘 되지 않았다. 나중에 깨달은 거지만 앞바퀴 튜브압이 떨어지니 체중을 실어 댄싱을 하면 튜브가 씹혀서 잘 굴러가지 않는 것이었다. 이번엔 평속 유지에 많은 신경을 썼다. 5km 구간 평속이 잘 나올 땐 시속 24 정도를 계속 유지했지만 오는 길이 너무 힘들어서 다 까먹었다 ㅠ 그래도 20을 지킨 것이 기쁘다. 참고로 중간중간 쉰 시간이 30여분 정도 되는데 그 시간은 속도계를 일시정지했다. 아직은 안 쉬려니 너무 힘들다. 소모 칼로리가 2000kcal가 넘으니 당분간은 먹는 것에 집중해야지 ㅋㅋ 그동안 라이딩을 하면서 왼쪽 손이 저리고 손에 악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