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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st더 레이서: 나는 왜 페달을 밟는가
1998년은 여러모로 약물의 영광스러운(?) 해였다. 야구 팬의 한 사람으로 먼저 기억나는건 훗날 미첼 리포트 등을 통해 약물 잔치로 폭로된, 그러나 당시 엄청 뜨거웠던 미국 메이저 리그의 마크 맥과이어와 새미 소사의 홈런 대결이지만 당시 먼저 또 즉각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쪽은 로드 바이크의 꽃 투르 드 프랑스였으니... 이쯤 되면 드물게 로드 바이크를 다룬 이 영화가 왜 하필 98년의 투르를 골랐는지 궁금해진다. 물론 실제 인물을 묘사하지는 않는다지만 98년의 사건을 자막으로 박아놓고 시작하는 이 영화가 'Tour of Shame' 으로까지 칭해지는 대회로부터 스포츠맨십을 끄집어낼 여지가 있단 말인가? 영화에서 약물을 빼고, 항상 주전 선수들을 위해 희생해왔던 팀의 도메스티크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