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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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PQT] 베네수엘라? 코리아 여농의 주제 파악

[멕시코 PQT] 베네수엘라? 코리아 여농의 주제 파악

각자가 멕시코 현장에 파견된 에이전트 혹은 해외 리그의 스카우터라고 가정들을 해보자. 어제 한국의 베네주엘라전을 보고 누구를 찜하겠는가? 국뽕에 쩔은 시각을 뇌에서 완전히 배제하고, 이 리포트를 잘써야 페이를 받는다고 생각을 해보라. 1순위는 무조건 베네주엘라의 스몰 포워드인 다니엘라 웰런 (Daniela Wallen ), 오클라호마 시립대 출신, 179cm, 29세이고, WNBA 드래프트 낙방 후에, 호주 2부를 거쳐 지금 아이슬랜드 리그에서 뛰고 있다. 테크닉과 순발력, 기본기 등을 체크했을 때, 한국 대표팀 선수들 중에서는, 근처에도 비빌 선수가 보이지 않았다. 2순위는 강이슬. 180cm 신장에 샤프슈터로서 월드 클라스이고, 체력도 수준급.......

[WKBL] "Quality over Quantity"

[WKBL] "Quality over Quantity"

씹덕 후배 - "형 저도 LP를 1만장 정도는 사보고, 그래도 한 20년 이상은 록 뮤직에 빠져서 살았는데, 한국의 록 뮤직 해설하는 평론가라는 새끼들 왜 그 모양이에요? 제가 발로 써도 그 보다는 잘 쓰겠어요." 나 -"그래. 그럼 돈 십만원 짜리 원고 하나 써 볼래. 내가 그 쪽에 애기를 해 놓을께" 얼마 후...... 그쪽 - "장난하십니까? 뭐 그 딴 새끼를. 형님 체면 생각해서 10만원은 보내겠지만, 확 죽여 버리고 싶네요." 나 - "ㅋㅋ 이럴 줄 알고, 내가 이미 써놨으니까, 바로 원고 보내줄 께. 내 이름은 빼고 걍 자체 원고로 처리해." 오타쿠와 프로의 사이에는, 한강 아니 동해 바다 정도의 거리가.......

[WNBL] 호주 U-18의 감독 - 크리스틴 빌 (Kristen Veal)

[WNBL] 호주 U-18의 감독 - 크리스틴 빌 (Kristen Veal)

참 한국과 호주의 U-18 아시아컵 여자부 디비전 A의 경기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뭐 경기 내용이야, 우리가 호주에게 일방적 압도를 당할 것은 불보듯이 뻔한 일이니, 그리 실망하거나 놀랍지 않았지만,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호주 측의 벤치에서 청대를 지휘하는 감독이 크리스틴 빌 (Kristen Veal). 바로 이번 시즌까지, 호주 여자 1부, 즉 WNBL UC 캐피털스를 지휘했던 42세의 레전드 출신 여감독이다. 선수 시절부터 탈이 많았던 무릎 통증이 재발해서, 감독직 수행은 무리라며 자진 사퇴를 했는데, 뜩 U-18의 감독을 하고 있다니.... 하긴 선수 시절에도 좀 특이한 성격이어서, 불과 19세에 WNBA에 드래프트되었고, 21세에 피닉스 머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