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포스트: 15|아이템:김수로(13)
Tags

Posts

15 posts

[점쟁이들]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만한 영화였다

하루새님의 이글루|2012년 10월 30일

감독;신정원 주연;이제훈,강예원,김수로 와 등의 영화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신정원 감독의 신작 이 영화를 10월 3일 개봉에 앞서 (유료)시사회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얘기해보고자 한다. 와 를 연출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신정원 감독의 신작 이 영화를 개봉 전 (유료)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호불호가 엇갈릴만한 웃음코드를 가지고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전국에 난다 긴다하는 점쟁이들이 음기가 가득한 울진리로 모이는가운데 특종전문기자 찬영도 함께 하면

점쟁이들, 코믹도 호러도 아닌 복채가 아깝다

점쟁이들, 코믹도 호러도 아닌 복채가 아깝다

ML江湖..|2012년 10월 15일

기운충만 코믹호러로 기치를 내건 영화 은 다소 색다른 영화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눈여결 볼만한 건 기본 장르가 코믹인지 호러인지 얘매하다는 점이다. 물론 둘을 섞어서 지향하지만 코믹적 분위기에 호러가 들어간 것인지, 아니면 호러적 분위기에 코믹이 들어간 것인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시너지를 발휘 못하고 그때 그때 가쉽성으로 휘발돼 버린 느낌이다. 한마디로 기운충만 '코믹호러'는 충만되지 못하게 점을 치고선 복채가 아까울 정도. 전작 와 를 연출한 신정원 감독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이라서 사실 기대치도 있었지만, 그 특유의 기발함은 발현되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영화란 느낌이 지배적이다. 이게 다, 그만의 코믹지존 '김수로' 특유의

세종대왕판 왕자와 거지 - 나는 왕이로소이다 (2012)

세종대왕판 왕자와 거지 - 나는 왕이로소이다 (2012)

나는 왕이로소이다 (2012.8) 장규성 감독, 주지훈 주연, 임원희/김수로/백윤식 조연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를 한국식으로 각색한 작품.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으로 유명한 마크 트웨인의 작품 중에서도 유독 동화적인 내용인데 원전은 북유럽에 내려오는 민담이라고 한다. 그것을 마크 트웨인이 정리하여 소설화 시켰고, 이 '왕이로소이다'는 그 '왕자와 거지'의 플롯을 그대로 따다가 코믹 사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시대는 조선 태종 시대. 왕세자인 양녕대군은 품행 문제로 차기 왕권을 박탈당하고, 둘째인 효령은 불교에 심취하였고 학문을 갈고 닦는데 힘쓰던 셋째인 충녕이 차기 왕(훗날 세종)으로 결정된다. 특별히 왕위에 관심이 없었고 양녕의 분노가 두려운 충녕은 궁 밖으로 탈출을 결심

나는 왕이로소이다

nightlong|2012년 8월 13일

나는 왕이로소이다 1. 주지훈이 영화에 나오는 것은 문제가 없다. 마약 파문은 적어도 절차상 마무리되었고, 그 과정에서 깔끔하게 인정하는 모습과 반성하는 모습(인터뷰?)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다만 문제는 아직 남은 이 '찝찝한' 감정인데...자숙의 기간을 군대로 채운 그가 조금 능구렁이같긴 하지만 그라고 편히 지내진 않았을 테니 너무 뭐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2. 이 영화는 데이지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롯데가 투자하고,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사는 잘 모르겠지만 롯데와 장규성 감독의 합작품이라고 한다면 왠지 어떤 느낌이 온다. 구수하고 투박한, 흙냄새 풍기는 그런 영화이리란 기대감이다. (이건 정말 긍정적인 기대감이었다. 구수한 영화 만들기가 어디 쉽겠는가. 다만 장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