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락이 90주년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오디오를 알게 된 시점이 고작 3년전 이라서 말이죠. 모델명은 "Concentro"입니다. 대표모델인 ‘500Line’, ‘400Line’의 R&D 책임자 롤프 얀케가 개발을 주도한 것으로 4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방식의 스피커라고 하네요. 유닛은 트위터와 미드레인지를 일체화한 VX-JET×1, 220mm 미드 우퍼 AS-XR 콘×1, 250mm 우퍼 AS 콘×4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8,600,000엔선이 될 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오디오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감회가 새로울 정도죠. 레퍼런스 7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모델명은 "NR-7CD"입니다. 이 제품은 CD 플레이어, 네트워크 플레이어, 앰프, 블루투스(Bluetooth) 수신기능을 하나로 통합하고, 스피커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오디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입력단자는 아날로그 RCA×1, 동축 디지털×1, 광 디지털×2. 동축 및 광 디지털 입력은 192kHz/24bit까지 지원하며 DoP에서 DSD 입력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헤드폰 출력은 500mW×2(32Ω), 임피던스는 16~600Ω. 가격은 420,000엔으로 책정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파이오니어에서 나온 물건입니다. 그리고 이런 걸 쓸 일이 많지 않아서 결국에는 땜빵입니다. "Dressing"이라는 제품이며, 3개 모델인 APS-DR001, APS-DR002, APS-DR003로 출시 되었다고 합니다. APS-DR002, APS-DR003은 USB 출력단자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가격은 APS-DR001 6,000엔, APS-DR002 20,000엔, APS-DR003 1000,00엔이 될 거라고 합니다.
오늘도 인티엠프 이야기 입니다. 오늘은 하이엔드 계통이죠. 이 모델은 Grandioso시리즈 모델로 "Grandioso F1"라는 모델명을 달고 있습니다. 출력 30W×2(8Ω), 60W×2(4Ω)의 인티앰프로, 신 일본 무선과 합작하여 엄격한 품질기준과 성능을 충족하는 자사 전용 MOSFET 디바이스를 약 2년에 걸쳐 개발, ‘ESOTERIC MODEL200’으로 완성시켜 F1에 투입했다고 합니다. 가격은 2,000,000엔선이 될 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