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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건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0일 | 
"투 건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이 영화도 상당히 오랜만에 구매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지하게 궁금한 영화였거든요.  표지는 포스터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서플먼트는 단촐한 편입니다만, 엄청난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음성 해설에 한글자막이 지원된다는 것이죠.  디스크는 일종의 놀리는 느낌입니다.  이 이미지 좋더군요. 정말 아무 뜻도 없는 느낌이기도 하지만, 영화를 보면 나름 이유가 있는 거거든요.  뭐, 그렇습니다. 숙원의 타이틀중 또 하나를 해결했죠.

2 Guns ; 오랜만에 극장에서 버디무비.

By 거울속의 나 | 2013년 11월 10일 | 
2 Guns ; 오랜만에 극장에서 버디무비.
저는 버디무비류가 좋습니다.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미드도 화이트칼라랑 캐슬이고... 그렇기때문에 이 영화 보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나 노골적으로 내 취향에 맞는 영화를 어찌 놓치겠습니까. 역시나 재밌게봤습니다. 너무 과하지 않은 액션과 단순하지만 설득력 있는 이야기가 균형을 잘 맞춘 것 같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수준에서 관객이 잠깐 머리쓰게하면서 질질 끌지 않고 답을 내는 이 영화의 리듬감이랄까...그게 마음에 들었어요. 제일 좋았던 건 바비와 크리그가 마주하고서 서로 말을 던지고 받는 장면들...역시 버디 무비는 파트너 둘이 서로 투닥거리면서 장단을 맞추는게 재미죠덴젤 워싱턴과 마크 윌버그의 호연도 너무 좋구요. 함정에 빠진 잠입수사 요원을 아주 멋지게 보여줍니다.두 사람이 심각한

투건스 - 즐거운 액션만 보이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9일 | 
투건스 - 즐거운 액션만 보이는 영화
이번주도 만만한 주간이 아닙니다. 영화가 이렇게 많이 나올 거라는 생각을 거의 못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배우가 둘 다 유명하기는 하지만 감독이 유명하지 않은 관계로 그다지 좋은 상황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미묘한 구석이 상당히 있기는 합니다. 가장 큰 문제라면, 해당 주간에 영화가 너무 많아서 말이죠. 제가 명단에 올린 영화만 네편이 되어버린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간간히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배우만 믿고 영화를 선택하는 경우에 굉장히 위험할 수 있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주로 믿기 힘든 배우중 하나가 이번 영화에 나온 마크 월버그라는 이야기 역시 한 바 있습니다. 사실 마크 월버그가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