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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교토 _마지막
교토 여행, 둘째 날 오후부터 마지막 날까지. 은각사에서 나와 마지막으로 케이분샤가 있는 이치조치로 가는 버스를 타러 갔다. 버스에서 내려 케이분샤로 가는 길에는 이렇게 귀여운 서점도 있었다. 이번 여행 사진 중 가장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라 인스타에도 올렸다).초등학교 고학년쯤 돼 보이는 아이들이 학교가 끝났는지 조잘대며 가고 있었다. 한 명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나머지가 목청 높여 따라서 부르는데 얼마나 이쁘던지애들이 안 보일 때까지 한참 쳐다봤다. 케이분샤 서점의 아름다움은 사진으로 담기 어려운 것 같다. 여행 책이나 블로거들이 올린 사진보다 실제로 가서 보았을 때 훨씬 놀라웠으니까.그리고 내가 찍어온 사진을 봐도 괴리가 너무 크다

2박3일 교토 _둘째 날(1)
평소에 아침을 안 먹어도 놀러 가면 조식 꼭 먹음. 조식 퀄리티가 썩 괜찮았다.창가에 앉아서 작게나마 꾸며둔 정원을 바라보며 밥을 먹었다.수십 가지의 반찬이 종지에 담겨 골라갈 수 있게 돼 있었는데, 그야말로 일본 밑반찬은 여기 다 있는 듯. 물 좋기로 유명한 교토는 두부 요리가 발달했는데 여기에도 아무개 장인이 만드신다는 두부가 있었다.부드러운 두부도 맛있었고 유바로 만든 반찬도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다. 아 배고파... 두번째 날부터는 날씨가 한층 화창해졌다. 이날의 일정은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기온, 철학의 길, 긴카쿠지(은각사), 케이분샤까지교토의 핵심 관광지 중에서 내가 가고 싶은 곳만 고른 뒤 서점 케이분샤를 추가했다. 두 번째 날에는 버스 1일

2박3일 교토 _첫째 날
3월 10일부터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 잽싸게 홀로 교토에 다녀왔다.작년에 오사카 갔을 때 고베만 들르고 교토를 못 갔던 게 아쉬웠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이번엔 오사카 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교토로 향했다. (스압 주의) 하루카 열차 왕복권과 이코카(한국의 티머니 같은 충전식 교통카드)가 포함된 이코카&하루카 패스를 샀다.하필 며칠 전 제도가 개정되면서 교토까지 가는 차편은 가격이 올랐지만 교토만 다녀올 예정이라면 그래도 이 패스가 최선이다. 4~6번칸은 자유석 칸으로 이코카 하루카 패스를 구입한 사람은 여기에 알아서 자리를 잡으면 된다.사람이 너무 많으면 앉지 못할 때도 있다고 들었지만 다행히 착석. 교토역까지는 75분 걸린다.열차의 각 칸 사이 연결

2015.12.18 - 2015.12.20 해피버스데이투미 오사카 - 1.
2015.12.18 - 2015.12.20 해피버스데이투미 오사카!! 비야흐로 항공권을 지른 것은 한 여름.충동구매잼. 인생이즈충동구매 이의있습니까? 그러다 한번 짜게 식고, 환불할까(....) 이랬는데.실제로 니시우메다 쪽 호텔도 한번 환불까지 했었는데.몇주전, 생일날 구차하게 혼자 지내서 뭐하겠는가.. 싶어서.에라이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 나가호라바시의 게스트하우스도 결제하고... 그 사이 보기로 한 펜팔친구는 연애를 하고 부터 소식이 뚝 끊겼다카더라.뚝 끊겼다카더라.뚝 끊겼다카더라.뚝 끊겼다카더라.뚝 끊겼다카더라.뚝 끊겼다카더라.뚝 끊겼다카더라.뚝 끊겼다카더라.뚝 끊겼다카더라.뚝 끊겼다카더라.뚝 끊겼다카더라.뚝 끊겼다카더라.뚝 끊겼다카더라. 그리고 무사히 연차까지 끊고, 전날 예약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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