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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캠벨이 "Sebastian X" 라는 작품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26일 | 
마틴 캠벨이 "Sebastian X" 라는 작품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마틴 캠벨은 상황이 참으로 미묘하게 흘러가는 감독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전에 카지노 로얄 같은 좋은 작품도 만들었고, 조금 잡음이 있기는 했지만 월드 워 Z도 그럭저럭 만든 상황인데, 정작 그린 랜턴이라는 해괘한 물건을 직접적으로 내놓은 경우도 있어서 말이죠. 일단 최근의 분위기로 봐서는 그린 랜턴은 너무 크게 미끄러졌다는 평가가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 무슨 영화를 더 내놓는가가 상당히 중요한 상황이 되기는 했습니다. 이번에 내놓을 작품은 "세바스티안 X"라는 작품으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경찰에게 악랄한 테러리스트의 기억을 이식하고 테러리스트들의 2차 공격 전에 그들을 소탕한다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일단 내용이 궁금해지기는 하는데......과연

"원더우먼"도 영화화 되나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6일 | 
"원더우먼"도 영화화 되나봅니다.
솔직히 원더우먼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코믹스에서는 그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슈퍼맨은 그래도 나름대로 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상황인 듯 한데, 원더우먼은 아직까지도 과거의 영광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죠. 얼마 전에 드라마화를 위해 촬영을 진행했으나 결국에는 파일럿도 방영 못 해보고 꺾여버린 상황이 되었고 말입니다. 대신 배트맨 VS 슈퍼맨에 동반 출연으로 나오는 분위기가 되기는 했죠. 아무튼간에, 원더우먼도 솔로 영화로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감독이 왕좌의 게임과 브레이킹 배드 에피소드를 연출한 경력이 있는 "미셸 맥라렌"이라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원더우먼은 그대로 갤 가돗으로 확정이 나는 듯 합니다.

"콘스탄틴"은 결국 TV로 가나보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7일 | 
"콘스탄틴"은 결국 TV로 가나보네요.
개인적으로 콘스탄틴을 꽤 좋게 본 편 입니다. 사실 그래서 속편을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문제는 흥행이 잘 된 작품은 아니다 보니 영화 자체가 공개되는 것이 아무래도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최근에 저스티스 리그 다크가 통째로 기예르모 델 토로 수중에 떨어지는 문제도 있고 하다 보니, 아무래도 뭔가 기존의 룰과는 좀 다를거라는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결국에는 갈길이 새로 정해진 듯 합니다. 현재 콘스탄틴은 드라마화 작업중 이라고 합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결국 배제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방영은 NBC에서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워너가 이번에 애로우로 재미를 보더니 뭔가 공격적으로 나오는 모양새인데, 아예 각본가에다 데이빗 S. 고이어까지 붙여놓고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