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밝았다.오늘은 방콕을 간단하게 둘러본다.먼저, 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라는 짐 톰슨네 집을 방문했다.이분이 무엇 때문에 유명한지는 생각이 잘 안나지만,태국에 의류 제조기술을 전해졌다고 들은 바 있다.내부는 투어를 진행하며 돌아볼 수 있다.가이드는 영어를 매우 잘한다.한국인들도 꽤나 오는지 한국어 가이드북을 준다.춤추는 태국 여자들태국인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기분좋게 손을 흔들어준다.내부는 딱히 별거 없다.누에고치를 만져보라고 하는데, 정말 부드럽다.이걸로 비단을 만든다고 한다.만드는 방법도 보여준다.이렇게이렇게 신기하다.왼쪽에 키작고 얼굴 하얀분이 가이드인데영어를 매우 유창하게 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다.보다시피 짐 톰슨 씨네 집은 정원이 매우 잘 되어있다. 흡사 아마존에 온듯한....구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