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 방콕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8월 2일 |
아침이 밝았다.오늘은 방콕을 간단하게 둘러본다.먼저, 태국인들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라는 짐 톰슨네 집을 방문했다.이분이 무엇 때문에 유명한지는 생각이 잘 안나지만,태국에 의류 제조기술을 전해졌다고 들은 바 있다.내부는 투어를 진행하며 돌아볼 수 있다.가이드는 영어를 매우 잘한다.한국인들도 꽤나 오는지 한국어 가이드북을 준다.춤추는 태국 여자들태국인들은 키가 작은 편이다.기분좋게 손을 흔들어준다.내부는 딱히 별거 없다.누에고치를 만져보라고 하는데, 정말 부드럽다.이걸로 비단을 만든다고 한다.만드는 방법도 보여준다.이렇게이렇게 신기하다.왼쪽에 키작고 얼굴 하얀분이 가이드인데영어를 매우 유창하게 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다.보다시피 짐 톰슨 씨네 집은 정원이 매우 잘 되어있다. 흡사 아마존에 온듯한....구경하
파타야 리조트 그랑데 센터포인트 스페이스 워터파크 루프탑 수영장 태국 휴양지 추천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24년 5월 13일 |
방콕 여행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조식_130829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2월 10일 |
아침을 먹기 위한 의지로 점점 무거워지는 몸을 일으켜서 조식 식당으로. 전에 포스팅한 그 곳, 풀과 선착장 사이의 조식 식당에 착석. 우리 둘이 먼저 와서 일행이 넷이라고 일러주고 자리를 잡았다. 이렇게 말을 해놔야 할 정도로 조식 식당에는 사람이 많았다. 한국인도 꽤 있고, 중국인도 꽤 있고 드물게나마 일본인도 있고, 서양인도 꽤 분포. 일본인은 카오산 로드 쪽에서는 거의 못봤는데 반얀 트리부터 눈에 띄기 시작하더니 아난타라나 아시아티크에서는 좀 보이더라. 롤 종류. 난 이런건 거의 안먹지만. 셀프 샐러드바. 오이 안쪽이 좀 물컹한게 우리 나라 오이와는 식감이 좀 다르긴 하지만 존재 자체만으로도 반갑다. 오이, 양상추, 토마토, 양파에 치즈와 드레싱이 나의 기본 샐러
놀러다닌 이야기 2.
By 곰돌씨의 움막 | 2019년 7월 2일 |
지난번과 별 차이 없이 사진 모음입니다. 작년, 태국 파타야로 가는길.. 서로 바쁘다 보니 영 얼굴 보기 힘든 녀석과 어거지로 시간을 맞춰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에시당초 계획된 여행이 아니다 보니 마지막까지 비행기 시간이라던지 숙소라던지 하는걸로 곤란하기 그지 없었음..여행지 선택은 친구가 다녀온 곳으로 초이스. 파타야는 태국에서도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방콕 돈무앙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중.. 아니 정말, 방콕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고 친구놈은 얘기 했는데 그 조금이제가 생각하는 조금하곤 거리가 매우 매우 멀더군요-_-; 새삼스럽지만 태국도 한국 보단 훨씬 큰 나라지요.면적만 보면 조선반도 전체 보다 약 2.5배의 넓이 입니다. 파타야의 밤 길, 관광지 이자 환락가로 유명한 곳인지라, 개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