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듣다가 소년이 멋진 사람이라고 말하는 주인공 나말고 주인공이... 콩깍지 씌인거죠. 맞는데요. 근대 보통 사람이 저러면 폐 끼치는거 맞다. 소녀를 만나기 전까진 소년도 외톨이였나보다. 책도 자주 읽어 주었다는 소년 좋아하는 책이 무어냐고 묻는 주인공 그러고보니 헬렌 켈러도 비슷했구나. 반응보니 주인공이 헛다리 짚으신듯 하다. 다시 묻는 주인공 뭔가 말하기 부끄러운 책인가 보다. 실제로 있는 책은 아닌거 같다.근대 책 제목이 참.....배드 엔딩삘 나는 책 제목이내 게다가 알고보니 동화책 제목임 이제보니 그 동화책을 제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 책을 읽어주는 소년을 제일 좋아하는 듯하다.아 커플박멸 그죠? 어련하시겄어요....에휴 그리곤 은근슬쩍 챕터3으로 넘어간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