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유난히 관심 끄는 타이틀이 많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나중에 가격 떨어지면 구비해둬야지 라고 생각한 타이틀도 있고(더 라스트 오브 어스, 툼레이더, 킬러이즈데드...? 등등) 잽싸게 구입한 것들도 있고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D2 방치 플레이 중 드래곤즈 크라운 방치 플레이 중 엊그제 조금 늦게 입수한 마녀와 백기병 역시나 방치 플레이 중 앞의 두 타이틀과는 달리 아직 기동조차 해보지 못했다 야마준 예약특전으로 받은 저 우측 상단 네모는 뭐하는 건지 모르겠음. 하라다 선생 그림이라 기분은 좋지만 프로페셔널 방치니스트 / 방치플레이어 그저 짬나면 중간계를 달릴 뿐이네여... 이번주는 억지로 짬을 쥐어짜서 잠이 심각하게 모자른 지경에 빠지긴 했지만. 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