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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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posts원도심 골목길 능소화 여행! 주말 대전 여기 어때?
크고 화려한 유명 여행지도 좋지만 요즘은 원도심 골목을 누비며 대전을 돌아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여름꽃 능소화가 피기 시작하면서 원도심 골목이 주황빛 능소화로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벌써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집밖을 나서기가 무섭지만 의외로 골목은 담장이 만들어주는 그늘로 그리 덥지 않으니 능소화 가득한 골목 여행 떠나보실까요? 사실 대전 동구 원도심으로 가면 골목골목 누비며 능소화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는 대흥동 대흥초등학교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사실 대흥초등학교 운동장 한켠에는 탑처럼 솟은 큰 능소화가 있답니다. 높이 있어 사진으로 이쁘게 담기 어렵지만 이렇게 큰 능소화탑 놓치지 마세요. 능소화(凌花)는 ‘하늘을 능가하는 꽃’이란 뜻입니다. 보통 양반가의 마당에 많이 심어져 양반꽃이라 불리우는 능소화인데, 그래서 평민들은 함부로 심지도 못했다고합니다. 그래서 기와담장 너머 능소화 핀 풍경이 익숙하답니다. 골목에 한집 정도는 이렇게 능소화를 심어두어 많이 헤매지 않아도 능소화를 만날수있습니다. 낡은 담장을 타고 내려오는 주황색 능소화가 골목에 낭만을 더해줍니다. 원도심에서는 담장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담장의 색도 노란, 분홍 다양합니다. 그 담에 여름 과일이 주렁주렁 매달려 익어가고 있습니다. 여름엔 담쟁이 덩굴도 자라 녹쓴 대문을 운치있게 만들어줍니다. 능소화가 아름답게 핀 대문앞에 살짝 앉아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골목의 분위기가 너무나 잘 담아낸듯해 사진을 볼때마다 그날의 기분이 떠오릅니다. 능소화의 꽃말은 '그리움'인데요, 이것은 이꽃에 얽히 이야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어느 옛날 궁궐에 '소화'라는 아름다운 궁녀가 있었는데, 임금님의 사랑을 받아 궁궐 한켠에 처소가 마련되었습니다. 그러나 임금은 마련된 처소에는 한번도 들르지 않고 소화는 그래도 계속 임금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기다리다 지쳐 죽을 지경에 이르른 소화는 "죽어서도 담가에서 임금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소화가 죽고 소화 처소의 담장을 덮으며 능소화가 활짝 피었다고합니다. 낡은 골목 그속에서 필름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남겨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사진을 찍는이의 사진을 남겨봅니다. 사람들이 실제 살고 있는 골목이기에 조용히 다녀가지 않은듯 다녀가야합니다. 그게 바로 골목여행의 기본이랍니다. 무더위에 능소화도 힘을 잃고 툭툭 빨리 지고 있습니다. 능소화가 지기 전 원도심으로 골목 여행 어떠세요?

중국황산여행 오해와 진실, 황산 잊고 묵향따라 휘주골목 출사여행
황산, 참으로 멋진 중국 명산이다. 꼭 한번 가봐야 할 산이다. 여행도 그렇지만 산행이라는 것이 본인의 체력에 따라 감흥이 달라지는 것이니 덮어놓고 황산찬양을 한들 공감대가 형성되는 사람은 한정될 수밖에 없다. 그렇담 황산은 마니아들의 성지일까? 7박 8일의 황산여행으로 감히 단언하건대 당신이 여행지에서 인생샷에 목숨 거는 사람이라면 또는 시대를 거스르는 골목길에서 길을 잃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난 황산을 잊고 황산을 찾으라 당신에게 권하고 싶다. 중국황산여행 오해와 진실 황산 잊고 묵향따라 휘주골목 출사여행#중국여행 #황산여행 #중국황산 #휘주여행 #휘주골목여행 #골목여행 #사진찍기좋은곳 #중국출사지 #해외출.......

대구 당일치기, 김광석거리 걸으며 나를 돌아보는 벽화골목여행
갈 때마다 다른 느낌 다른 생각을 전하는 여행지가 있다. 전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벽화골목 중 대구에 자리한 김광석거리는 그런 의미로 시간 간격을 두고 다시 찾아봄직한 여행지 중 하나다. 짧은 생을 마감한 김광석은 '노래하는 철학자'로 불릴 만큼 가사 속 의미가 남다르다. 그 의미는 해가 갈수록 참맛이 더해진다. 골목을 걸으며 그의 얼굴에, 그의 노래 제목에 그리고 가사에 나를 돌아보는 시간은 나를 좀 더 성숙하게 만든다. 그런 시간이 좋아 대구여행 가면 김광석거리를 서성이는 시간을 종종 넣게 된다. 대구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김광석거리와 방천시장 둘러보며 한량여행 추천한다. 대구 당일치기 김광석거리 걸으며 나를 돌.......

체코 프라하 자유여행, 걷기만 해도 좋았던 프라하 동네마실
오늘이면 헤어져야 하는 프라하. 정해진 이별시간이 있기에 더 애틋했던 도시. 체코여행 마지막 날 일정은 프라하에 집중되었다. 말이 집중이지 사실 공항으로의 접근 편리성으로 인해 프라하에서 하루 머문 것뿐. 늦은 시간에 잠 들었고 그동안의 일정으로 인해 몸이 무거웠지만 최대한 일찍 몸을 일으켜 조식을 챙겨 먹고 호텔 밖으로 나왔다. 프라하다. 머문 숙소가 구시가지 입구인 화약탑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반나절 프라하 구시가지 도보여행에 유리했다. 걷기만 해도 좋았던 프라하는 비록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 곳곳에서 만난 여행감성 자극하는 옛된 건물들이 오랫동안 남을 여운을 안겨준다. 체코 프라하 자유여행 걷기만 해도 좋.......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