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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크로니클 기대의 레이드 이벤트가 실망스럽다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4월 8일 | 
1,2회 이벤트와 달리 레이드 보상으로 그나마 기존에 있는 크크루시라(여)는 캐릭터의 흑화 버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플레이어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동기가 좀 더 적극적일 걸로는 보입니다. 그러나, 흑화 버전은 딱히 이쁘지도 않은데다 암만 조짐이 있다쳐도 이래버리면 스토리적으로 감당 가능한가라는 문제가 있겠습니다. 참여할 동기가 있다곤 해도 시스템은 엉망진창의 문제가 보이는데 데일리 미션으로 마인 5명 참전이 있네요? 마인은 크크루시 조각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몹이지만 저의 토벌대상으로 뜨지도 않고 구조요청도 딱 1번 왔습니다. 제가 근래 레이드 시스템이 망가져서 게임이 심각하게 꺽여버린 테일즈 오브 루미나리아나 운영이 연일 저자세로 나오고 있는 건담 UC인게이지를

신크로니클 운영이 심히 해매는 중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4월 6일 | 
현재 운영과 유저간의 불협화음 수준이 슈로대DD 초반부를 연상시킬 정도로 마찰이 심해지는 신크로니클. 이 상태로 쭈욱 가면 그때의 슈로대DD처럼 iOS 유저는 격감하면서 사실상 검은 머리 외국인들이 먹여 살리는 구도가 나올 걸로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 개발자 편지가 나왔습니다. 1. 메인스토리 제3장은 4월 말경 예정. 4장은 6월 말경 예정. 반복주회를 강요하는 게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루팅 아이템이 만족스럽냐 아니냐가 있습니다. 문제는 신크로니클은 안그래도 두번의 이벤트가 메인스토리 1장의 무기가 유리하게 짜여져 있어서 아이템을 루팅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하기에 매우 곤란한 상황을 만들어서 게임의 근본인 루팅 시스템이 매우 망가져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더

세가의 스마트폰게임 신작 신 크로니클 잡담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3월 26일 | 
진정한 RPG라는 강한 어그로를 끌던 캐치프라이즈를 삼았던 신 크로니클이 23일부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튜토리얼은 딱 평균 정도입니다. 리세마라를 막기 위한 불친절한 구성은 그렇다쳐도 튜토리얼 전반에 걸쳐 시인성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암울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화면 전체가 유달리 잿빛을 깔고 칙칙하게 끌고가는데 적들도 흉측하기만 할 따름으로 딱히 호기심이 불러일으킨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플레이하는 입장에 선다면 의도야 대강 알아차리겠지만 그래도 화면이 너무 어둡습니다. 이러한 의도의 과욕에 불러오는 연출은 일종의 HARD 스테이지에서 또 다른 참사를 불러 일으키는데 이게 과연 최선이었나 싶네요. 한편 전투도 오버드라이브라는 오의 발동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