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크로니클 운영이 심히 해매는 중
By 기록하고픈 잡담 | 2022년 4월 6일 |
현재 운영과 유저간의 불협화음 수준이 슈로대DD 초반부를 연상시킬 정도로 마찰이 심해지는 신크로니클. 이 상태로 쭈욱 가면 그때의 슈로대DD처럼 iOS 유저는 격감하면서 사실상 검은 머리 외국인들이 먹여 살리는 구도가 나올 걸로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 개발자 편지가 나왔습니다. 1. 메인스토리 제3장은 4월 말경 예정. 4장은 6월 말경 예정. 반복주회를 강요하는 게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로 루팅 아이템이 만족스럽냐 아니냐가 있습니다. 문제는 신크로니클은 안그래도 두번의 이벤트가 메인스토리 1장의 무기가 유리하게 짜여져 있어서 아이템을 루팅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하기에 매우 곤란한 상황을 만들어서 게임의 근본인 루팅 시스템이 매우 망가져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더
[MSX] 도키도키 펭귄랜드 (どきどきペンギンランド, 1985, SEGA)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12월 20일 |
![[MSX] 도키도키 펭귄랜드 (どきどきペンギンランド, 1985, SEGA)](https://img.zoomtrend.com/2012/12/20/c0034770_50cf590cf2c9e.jpg)
도키도키 펭귄랜드 (どきどきペンギンランド, 1985, SEGA) 추억의 재믹스 게임. MSX로 발매되었던 세가의 명작 퍼즐형 액션게임 '도키도키 펭귄랜드'. 1983년 산토리의 펭귄광고로 시작된 펭귄 붐에 편승해서 '펭귄 게임을 만들어라'는 윗선의 지시하에 만들어졌다고는 한다. (마츠다 세이코의 'Sweet Memories'는 명곡이지...) 그때문인지 코나미사의 '결국 남극대탐험'이나 '몽대륙 어드벤쳐'와 캐릭터가 거의 동일. 남자펭귄 아델리군이 선물이 담긴 알을 깨지지 않게 하면서 여자펭귄 페어리가 있는 방까지 운반하는 것이 기본. 맵의 맨 위에서 맨 밑에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가는 도중 백곰과 두더지가 방해를 한다. 하단의 벽돌을 부순다는 로드런너적의 요소가 기본인데 퍼즐성이 강해 전략적으로 벽
[PS3]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F
By feel the wind, fly high... | 2013년 5월 22일 |
![[PS3] 하츠네 미쿠 Project DIVA F](https://img.zoomtrend.com/2013/05/22/c0070444_519c92643ae38.jpg)
이 곡 하나때문에 정발이 무산된 문제의 작품입니다. 아케이드는 원체 국내에 있는 곳이 한정적이라 까들도 난리 안치는듯(?) 뭐, 어쨋거나 리듬치인 저는 프디바 시리즈는 맨날 하면서도 도저히 익숙해지질 않더랍니다. 흑...서글퍼라.... 이전 기억으로는 PV와 DIVA 룸에서만 스샷을 찍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F에서는 생각나서 해보니까 어디서든 스샷 촬영이 가능하더라구요. 괜히 핸드폰 잡고 뻘짓함(...) DLC는 크게 나온게 적은터라 유키미쿠와 추가모듈 세트만 구입했습니다. 테토쨔응 하아하아... 프레임을 30fps로 희생시키고 1080p를 얻은 탓에 가만히 있을땐 보기는 좋은듯. 아직 모듈 언락도 다 못했는데 포풍 리듬치인 전 언제
[MSX] 플리키 (FLICKY, 1986, SEGA/Micronet)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2년 11월 5일 |
![[MSX] 플리키 (FLICKY, 1986, SEGA/Micronet)](https://img.zoomtrend.com/2012/11/05/c0034770_5095d427f1fde.jpg)
[MSX] 플리키 (FLICKY, 1986, SEGA/Micronet) 세가의 아케이드용 히트작 플리키의 MSX 이식작. Micronet에서 발매했으며 아무리 MSX라고하지만 지나친 다운그레이드 이식으로 원작 팬들에게 원성을 샀던 게임. 타이틀 화면. 분홍색 가득. 타이틀은 빛난다. 게임화면. 플리키는 별도의 문 그래픽 없이 FLICKY라고 쓰인 판 위에서 출현. 나올 때 FLCIKY라는 판이 반으로 쪼개졌다 닫힌다. 게임 자체는 원작과 비슷해보이지만 많이 미묘하다. 삐요삐요(병아리)는 노란색과 검정 두종류가 있는데, 검정색이 아마 썬글라스를 썼던 불량병아리의 표현인 듯. 원작 특유의 죽는 순간의 행동은 그대로 재현했다. 원작과 달리 움직임의 관성이 미묘하다. 그렇다고 조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