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로전 향로전은 정면 5칸, 측면2칸의 전후퇴로 되어 있으며 팔작지붕의 주심포양식에 익공식이 가미된 건물이다. 1765년에 제 6창 중수된 건물로서 고려말 각진국사 이후 불갑사의 대덕스님이 주석하던 곳이다. -남도코리아에서 발췌- 대웅전 옆에 위치한 향로전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꽃무릇과 함께 좋았네요. 그리고 문의 손잡이가 모자 거북이라는거~ 갈퀴부터 상당히 공들여 근래에 달아놓은 것 같은데 꽤 마음에 드네요. 각진국사 부도비 대웅전의 뒷뜰, 거북형상의 기단 위에는 '각진국사(覺眞國師)'라는 글씨가 새겨진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불갑사에 있던 수선사 제13세 사주, 각진국사의 복구의 부도비이다. 각진국사는 승명이 복구(復丘, 원종 11, 1270∼공민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