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날 밤에 들리고 싶었는데, 9시쯤 가니까 불 꺼져 있었어요.ㅠㅠ 그래서 다음 날 아침에 감.ㅋ 아무도 없다. 조용하니 평화롭구나! 이런 행사를 한다네요. 달팽이 귀여웡 이날은 휴가애오 맛난 떡을 주셨는데, 크리스마스라고 주신 거던가;;;; 까묵 여튼 이만큼 샀습니다. 굳이 트리가 아니라 이렇게 해도 좋네요. 이런 것들을 사고...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는 엽서들은 비닐에 넣어 집 벽에 붙여두기 그간 쌓아둔 마일리지(?)로 밀크티 한 잔 결정 크리스마스 밀크티와 사이드로 치즈케익을 주문합니다. 스콘은 지금 구워야 한대서 패스~ 감초의 향과 맛이 은은하게 나는 부드러운 밀크티였습니다. 주로 커피만 마시다가 밀크티를 마시니 이것도 좋군요. 치즈케익도 냠냠 건너편 폐가는 누가 사들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