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철혈의오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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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10화 내일로부터의 편지

메리빗 스테플턴 이사리비에 메리빗이 파견됩니다. 회계 업무를 담당하지만 맥머도가 보낸 감시역이기도 합니다. ‘기동전사 Z건담’에서 아가마로 파견된 아나하임 일렉트로닉스의 감시역 원 리를 연상시킵니다. 메리빗의 성(姓) 스테플턴은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의 니나의 성 퍼플턴과 발음이 유사합니다. 아나하임 소속의 정비사 니나는 연방군 전함 알비온의 번외자였는데 메리빗 역시 이사리비의 번외자입니다. 둘 모두 금발의 단발이라는 점도 유사합니다. 올가는 메리빗이 제9화 ‘술잔’에서 준 손수건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고이 간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철화단의 리더로서 어른 흉내를 내고 있는 올가이지만 이성 교제 경험은 전혀 없는 듯해 연상녀로 보이는 메리빗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9화 술잔

야쿠자식 의식?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제9화 ‘술잔’은 테이와즈의 근거지인 대형 행성순항선 사이세이(歲星)에서 철화단의 올가와 터빈즈의 나제가 의형제를 맺는 의식이 펼쳐지기까지의 과정을 묘사합니다. 제목 ‘술잔’은 철화단의 술자리와 의형제 의식에서 오간 술잔을 의미합니다. 의형제 의식은 전근대의 사무라이를 연상시키려 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현대적인 연출로 인해 야쿠자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 건담 시리즈는 코스모폴리탄의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가급적 일본적 색채를 지우려 노력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1세기 들어 ‘기동전사 건담 00(더블오)’의 미스터 부시도,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닐스 닐센과 같이 일본 문화를 동경하는 서양인 캐릭터가 등장하더니 ‘기동전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6화 그들에 관하여

또 다시 전투 장면 無 제6화 ‘그들에 관하여’에는 전투 장면이 없습니다. 제4화 ‘목숨의 가격’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TV판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제6화를 방영하는 동안 두 화나 전투 장면이 없었던 것은 대담하다고 볼 수 있지만 다르게 말하면 위험 요소입니다. 시청률은 물론 프라모델 및 블루레이 판매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제6화 ‘그들에 관하여’의 서사가 밀도 있으며 전개가 빨랐는가 하면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제1화 ‘철과 피와’의 박력과 빠른 전개를 감안하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안내역을 잃은 올가는 테이와즈와 접촉하려 합니다. 목성을 근거지로 한 복합 기업 테이와즈는 마피아와 같은 존재라는 설정입니다. ‘기동전사 Z건담’ 이래 등장했던 아나하임 일렉트로닉스를 연상시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제5화 붉은 하늘의 저편

첫 우주 전투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제4화 ‘목숨의 가격’은 캐릭터에 많은 비중을 할애해 전투 장면이 없었습니다. 반면 제5화 ‘붉은 하늘의 저편’은 철화단이 걀라르호른과 오르쿠스의 마수를 피해 화성을 탈출하는 전투 장면에 엄청난 비중을 할애했습니다. 발바토스의 우주에서의 첫 출격과 더불어 그간 말만 앞섰던 유진의 본격적인 활약으로 인해 열혈 로봇 애니메이션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작화 또한 극장판에 필적할 만했습니다. 토도의 배신에서 비롯된 오르쿠스의 배신으로 쿠델리아와 철화단의 소년들은 화성을 벗어나자마자 습격당합니다. 코랄은 습격에 실패할 경우의 면피하기 위해 맥길리스와 가엘리오를 끌어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랄은 공에 눈이 멀어 맥길리스와 가엘리오의 출격에 앞서 먼저 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