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느 한 게임을 이렇게 끈질기게 집요하게 할 수도 있는 거구나...!! 뭐 단순히 게임이 아니라 이걸 통해서 일종의 호흡(?)을 하고 있는 셈이니까요. 400랭은 되었지만 별로 달라진 건 없었습니다. 보조티켓 한 장 정도 가지고 끝난 정도...? 뭐 이제 보조티켓 10장이면 SSR 확정가챠, 25장이면 UR 확정가챠도 가능하니까요. 적당히 모아둬서 나쁠 건 없겠죠... 스쿠페스의 여름 대형 패치도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새로 추가된 이벤트인 산보 랠리는...으응...이벤트가 너무 짧았어요... 이래서야 전채만 먹고 메인디시는 언제 나오냐고 물어봤더니 이게 끝입니다. 라고 한 기분. 뭔가 더 재미있는 이벤트를 고안해줬음 좋겠는데... 최소한 다음에 나오는 산보랠리는 스토리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