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그러니까 본섭이라 할 수 있는 곳에서 서비스 종료가 된지 약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뒤에도 한국판 서비스는 독자적으로 계속할 것이라는 인터뷰가 있었고, 실제로 그랬습니다만... 역시 본진의 공급이 끊긴 상태에서 독자적으로 진행하는데는 무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판 밀리언 아서도 2015년 10월 30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사실 예정된 결말이기도 했지요. 어떻게 컨텐츠를 이어나갈 수 있겠어요. 신카드만 꾸준히 공급된다면 가능할지도? 라고도 생각했지만... 이젠 그냥 괴리성이 대체하는 느낌입니다. 이 게임은 저조차도 잠시간 발을 담갔을 정도로 유명했었죠... 어쨌건 모바일 게임에 좋든 나쁘든 큰 영향을 준 건 틀림없습니다. 별이 지고 있으니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