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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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해방
독서 모임의 지정 도서라서 읽게된 책, 불안 해방 입니다. 좋은 책이라고 쓰여있기는 합니다만, 저는 이번 책도 영 별로였네요. 철학 계열은 너무 극단적 단정적으로 치우쳐서 말하기에 안맞는 느낌이 큽니다. 결국은 스토아 학파의 이야기로 귀결되는데, 이쪽에서 주장한 것이 평등이기 때문에 저는 나름 지지하는 편입니다. 심지어 지지하는 계열을 주장하는데도 이 책의 내용은 불편하더라고요. 철학 계열의 요즘 책들이 유독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마음 가는 대로 하라'를 부정하면서 마음 가는대로 하면 사이코패스 아니냐는 식으로 말하는 비판은 전혀 와닿지 않지요. 왜 그렇게 극단적으로만 보는 걸까요? 저는 사실.......

책 4권 지름
독서 모임을 위한 책을 지르는 김에 다른 책도 몇 권 함께 구매했습니다. 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은 시체 SF 소설입니다. 제목이 너무 신선하죠? 후킹 당해서 정신을 차려보니 질렀네요.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제 이야기 같아서 일단 구매했는데, 나쁜 이야기보다 좋은 이야기가 많았어요. 제목에서 풍기는 내용과 달라서 더 좋습니다. 불안 해방 요즘 읽고 있는 책인데... 역시 철학 계열은 저랑 너무 안맞아요. ㅠ 소년이 온다. 한강 작가님의 책을 서너권 읽긴 했는데, 막상 소년이 온다를 안읽었거든요. 주변 추천이 많아서 구매했습니다.

25주 독서 인문 이제 곧 합니다!
25주 인문 독서하실 분! 25주동안 인문 관련 책을 읽습니다. 사실 세상에 있는 모든 책은 다 인문입니다. 인문이라는 건 인간에 대한 겁니다. 인간에 대한 직접적인 것도 있지만요. 간접적인 것도 있습니다. 분야를 나누면 과학도 있고 다양하겠죠. 우리가 인간이라서 모든 건 인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으로부터 출발하니까요. 내가 인간이라는 관점에서 모든 걸 보게 됩니다. 그래도 인문이라고 하는 게 있죠. 그런 인문과 관련해서 책을 선정해서 읽습니다. 너무 어렵지 않은 책으로 독서하게 됩니다. 익숙하지 않거나 낯설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쉽지 않다는 것이지 읽는데 어렵다는 건 아닙니다. 얼마든지 읽으시면 생각이라는 걸.......

소유냐 존재냐 - 에리히 프롬
라하하 독서 모임 1월의 책이다. 라하하가 올해부터 고전 중심의 독서 모임을 하기로 했다. 첫책 부터 엄청 힘들다. 이제까지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되면 이해되는대로, 아니면 안되는대로 그냥 끝까지 읽었다. 핵심은 소유 중심의 삶을 살 것이냐? 존재 중심의 삶을 살 것이냐?이다. 지금 우리는 대부분 소유 중심의 삶을 살고 있다. 돈, 재산, 지위와 직업, 심지어 인간 관계도 그렇다. 프롬은 소유 중심의 삶으로 인해 인간은 소외와 불행하다고 말한다. 재산 소유 : 자신이 가진 재산으로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고, 많이 가질수록 행복하다고 믿음. 실제 좋은 차, 큰 아파트, 명품을 소유하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