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철성의 카바네리)......](https://img.zoomtrend.com/2016/07/02/b0052433_57768f069d5e7.png)
용두사미 보는 와중에는 제가 10화 건너 뛰어서 내용전달을 이상하게 받아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11화를 봤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생각해보니 그냥 ㅈㄹ;;;; 음악(주제가는 마음에 안들지만)이나 그림(특히)이나 연출 같은건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만 스토리가 평타 지향이다 보니 결과적으로 평가도 역시 평타로 수렴해 가는듯 합니다. -아무튼 비바가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어째 클리셰 짐작이 갔었는데 그대로 간것도 모잘라 너무 흔하디 흔한 클리셰와 패턴으로 점철된지라 그저 ㅎㄷㄷㄷ(물론 최종화에서는 욕했죠.) 사실 비바에 대해 말을 안할수가 없는게, 행동 전개가 그동안 나온 비슷한 성향의 보스 캐러 클리세를 교과서적으로 따라갔으면서 나름의 이야기는 별로 신통치 않은, 그냥 못만든 캐릭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