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ifan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예매상태가 쾌적하고 빠르더군요. 사람이 적게 몰린건지 서버를 늘리거나 관리를 잘한건지.. 전자라면 시간을 오후 2시로 옮긴 게 신의 한수? 오죽하면 내가 지금 피싱사이트를 잘못들어와있나 걱정될 정도였습니다[....;;] 무리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쉬엄쉬엄 보는 일정으로 짠 13편 5일간의 일정. 그리고 위 작품들을 포함한 관심작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 블로그에 처음 혹은 근래에 오신 분들을 위한 간단한 설명. A그레이드 : 감독 또는 배우를 엄청 좋아해서 작품은 무조건 챙겨보거나 시놉시스가 완전히 취향 직격이라 필견해야 할 영화 B그레이드 : 끌리는 구석이 있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