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사진을 가져와 해상도가 떨어집니다. ㅎㅎ;)엔데버 신판을 플레이 했습니다. 첫 플레이는 3인이었습니다. 이전 원판에서는 3인이 그렇게 재미가 없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신판의 3인 플레이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인원이 딱 맞아떨어졌습니다. ㅎㅎ; 결과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3인 플레이 였습니다. 지역 오픈은 마지막 7라운드에 마지막 지역을 오픈했습니다. 서로 눈치보느라 막판에서야 겨우겨우 모든 지역을 오픈했네요. 의외로 3인도 빡빡한 감이 있습니다. 한 줄 평(?): 3인 플레이도 추천할 만 하다. 테크를 완성해 가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