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캐릭터와 반말 캐릭터로 대인기였던 모델 로라(23)의 텔레비전 노출이 격감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아버지의 국제 지명 수배가 울려 퍼진 것이 이유가 아닌가 추측하고 있어 어려운 연말이 될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그 뒤에는 아버지의 사건을 교묘하게 극복한 사무소의 전략이 있었던 것 같다. 5일 '베스트 뷰티스트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한 로라는 "올해는 엄청 허둥지둥하고 있었기 때문에, 별로 기억이 남지 않는 한해였어~. 하지만 즐거웠어!"라고 코멘트.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빴다'라고 하면 뭐니뭐니해도 올해 6월에 방글라데시인 아버지, 쥬리프·에이에스에이알 용의자가 국민 건강 보험의 해외 요양비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국제 지명 수배된 사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