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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양지의 그녀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3월 15일 | 
CGV 용산에서 다음 주 개봉하는 일본영화 <양지의 그녀(陽だまりの彼女)>를 미리 만나보고 왔다. 처음 볼 때는 끝장면에서 눈물을 흘리게 되고 다시 볼 때는 첫장면부터 눈물을 쏟게 된다는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僕は明日、昨日のきみとデートする)>를 연출한 미키 타카히로(三木孝浩. 1974-) 감독의 작품이었기에 기대하고 보았는데 역시나 좋았다. 여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지는 후반부에서는 두 주인공의 사랑에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후기를 쓰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기 전까지는 이 영화가 최신작인 줄 알았다. 그런데 2013년에 제작된 작품이란다. 어쩐지 우에노 주리가 너무나도 청순해 보이더라니. 이미 DVD나 블루레이로 나와 있는 작품이니 굳이 영화관까지

아라시·마츠모토 쥰과 우에노 쥬리가 소꿉 친구로!? 영화 '양지의 그녀'에서 첫 공동 출연이 결정

By 4ever-ing | 2012년 12월 4일 | 
아라시·마츠모토 쥰과 우에노 쥬리가 소꿉 친구로!? 영화 '양지의 그녀'에서 첫 공동 출연이 결정
아라시의 마츠모토 쥰, 여배우 우에노 쥬리가 2013년 10월 공개의 영화 '양지의 그녀'(陽だまりの彼女)에 출연하는 것이 3일 밝혀졌다. 원작은 코시가야 오사무(越谷オサム)의 동명 소설. 마츠모토 쥰이 연기하는 주인공 코스케는 중학생 시절의 소꿉 친구인 마오(우에노 쥬리)와 10년만에 우연히 재회한다. 한때 '학년 최고의 바보'라고 왕따를 당했던 마오는 당시와는 몰라볼 정도로 어른이 되어, 매력적인 여성으로 변신했다.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되찾은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곧 결혼을 결심한다. 그러나 마오는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있을 수 없는 비밀'을 안고 있었다. '꽃보다 남자 파이널'(2008년) 이후 5년만의 영화 출연이 되는 마츠모토 쥰은 원작과 각본을 읽은 직후 출연을 즉시 결정,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