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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posts![[바르셀로나] 까사 밀라의 옥상](https://img.zoomtrend.com/2013/01/17/e0004635_50f40f63e3577.jpg)
[바르셀로나] 까사 밀라의 옥상
옥상의 굴뚝(아니 환풍구던가?)이라고 한다.짐작하시겠지만, 가우디 건축물. 맑은 날엔 뭘 찍어도 그림이 된다.
![[스페인/바르셀로나] 아늑한 교외의 가우디 건축물, 구엘 성당](https://img.zoomtrend.com/2013/01/05/e0004635_50e6e47884a02.jpg)
[스페인/바르셀로나] 아늑한 교외의 가우디 건축물, 구엘 성당
이번 스페인 여행을 가는 데는 그다지 치밀한 계획이 있던 건 아니었다. 스페인에서 꼭 보고 싶은 것들 ㅡ 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 건축물, 그라나다에서 알함브라 궁전, 코르도바에서 메스키타와 알카사르, 세고비아에서 수도교와 알카사르 ㅡ 을 중심으로 동선을 짜고, 나머지는 일정과 동선에 맞게 적당히 추가를 하는 식이었다. 그러니까 예컨대 학교식당에서 메인메뉴 고르고 예산 범위 안에서 적당히 반찬을 골라 계산하는 방식과 비슷하다. 그런 방식이었기에 바르셀로나 셋째날의 구엘 성당 방문은 어쩌면 바르셀로나 여행의 정석을 따르는 사람들로서는 패기 넘치는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다(보통 바르셀로나 근교 하면 몬세라트를 갔다 오는 듯 하다). 첫째날에 몬주익에 올라 바르셀로나의 지형지물을 파악(?)하고, 둘째날 현지 가이드투어

스페인 -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가우디 작품을 많이 볼수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 인데 솔직히 전 파밀리아성당 보다 구엘공원이 더 좋았습니다. 파밀리아성당은 웅장함이 있는 만큼 사람도 많고 아직 공사중이라서 뭔가 미완성 기분이네요. 오래된 느낌도 덜하고 독특함도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고요 제 개인 적인 취향으로 전 어수선한 분위기는 별로라서요. 반면 별 기대 안하고 간 구엘공원은 역시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좋더군요. 구엘공원을 가게된건 순전히 계획하지 않았던 버스투어를 하면서 바로 결정하게 됬습니다. 요 버스투어가 구엘공원 앞에서 정차를 하거든요. 거기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수수수 내리네요. 처음에는 내릴까 말까 고민하다 많은 사람들이 하차해서 따라 내렸습니다. 거기다 점심 시간이기도 해서 내려서 겸사 겸사 식사 해결을 해보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