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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머그컵, 엠버(ember)
재미있는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엠버(ember)라는, 식지 않는 머그컵입니다. 단순히 식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내가 설정해 놓은 온도를 계속 지켜줍니다. 음, 아메리카노는 57도 정도를 많은 이들이 선호한다고 하는 군요. 이 제품은 예전에 킥스타터에 올라와 성공적으로 펀딩한, 엠버 텀블러 후속작입니다. 예전 제품은 쓸모를 인정받아 스타벅스에도 들어갔다고 하는데, 솔직히 직접 본 적은 없고요. 이 제품은 작년 말에 나왔습니다. 사실 굳이 따지자면 USB 워머 같은 제품이거든요. 내 커피를 따뜻하게 지켜줘!랄까. 온도를 정확하게 지켜주는 기능은 보통 아기용 제품에 많이 쓰이지만, 이 제품은 그렇지는 않고요. 뭐 어쨌거나, 예쁩니다. 디자인만 보면 MUJI에서 만든 제품 같아요,

무전기같은 전화기, 릴레이(Relay)
무전기 같은 전화기라고 적어놨는데, 실은 무전기입니다. 다만 와이파이나 LTE를 사용하는 거죠. 예, 미국 알뜰폰 회사 리퍼플릭 와이어리스에서 곧 내놓을 예정인 '릴레이'라는 제품 이야기입니다. 스크린도 없고, 버튼도 하나 뿐인 전화기... 같은 무전기죠. 이 제품은 스크린이 없습니다. 숫자 버튼조차 없어요.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이 전화기(?)에 등록된 상대방과 연결됩니다. 게다가 수화기가 따로 없는, 스피커폰입니다. 정말 정말 심플하죠. 주된 용도는 역시 아이와 부모의 연락망. 한 명만 연락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버튼을 더블 클릭하면 다른 사람과 연결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내장 GPS를 통해 위치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튼튼하고 방수도 지원. 영상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스몸비를 막아주는 포스트잇, 스마호시마센(スマホシマ箋)
일본 크라우드 펀딩 마쿠아케에 올라와 펀딩에 성공한 제품입니다. 이름은 스마호시마센, 디자이너는 아루파파(ARUpapa). 스마트폰 중독을 막아주는 점착성 메모지입니다. 원리는 심플합니다. 시계나 전화온 사람 이름을 확인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만 남기고, 아이폰 화면을 메모지로 덮어버립니다... 스마트폰 과몰입이 가지고 오는 문제점은 익히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구글 I/O 2018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드로이드P에 과몰입 방지 기능을 넣을 거라는 발표도 있었죠. 말이 쉽지 실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평소와 다른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셋팅을 이리저리 바꿔주는 것도 귀찮고요. 그럴 때 이 메모지가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냥 포스트잇 붙이듯 붙여버리면 그만이니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 전주 여행을 떠올리면 "전주 한옥마을"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전주 여행"이라고 하면, 전주 한옥마을과 비빔밥 정도만 떠오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전주 한옥마을은 "경기전"과 "전동성당"을 중심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인데요. 전주 한옥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는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공간이 있기도 하답니다. 바로 "전주 남부시장"에 있는 "청년몰"이지요.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