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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7.룩소르에서 후르가다.후르가다로 가는 길은 힘들었다.
드디어 어제 버스 티켓을 예매?라기 보다는 예약했겠다. 자 이제 8시에 데릴러 오는 픽업차를 기다리자. 8시 30분 차니까 내리자마자 버스표를 잽싸게 사야지. 8시 5분.안온다. 이집션 타임인가. 8시 10분.이집션 타임이겠지 하고 여유있게 놀던 나도 좀 지루해진다. 친구는 불안해 한다. 호텔 쥔장이 아침 만들어 주면서 후르가다 정보 있냐고 한다.아니 없는뎅. 그럼 내 친구가 나랑 비슷한 호텔 경영하고 있는데 거기 알아봐 줄까?더블룸 하룻밤에 50파운드야. 오 싸다. 그래 함 연락해 줘. 버스 터미널에서 픽업해 갈 거야. 8시 15분.이제 정말 불안하다. 갈 수 있는 거야? 호텔 쥔장이 어제 버스 티켓 다 산거냐, 픽업차량비도 낸 거냐고 묻는다.아니, 오늘 다 지불하랬는데?그럼 너네가

2012. 2. 27. 룩소르. 단데라 신전과 동안투어와 버스파업
어제 만났던 마라도나 아저씨를 따라 오늘은 단데라 신전으로 간다. 하아, ㅜㅜ 프라이빗 말고 다른 사람들과도 좀 만나고 싶구나. 이집트 여행하는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 것이냐. 마라도나 아저씨는 어제 사탕수수를 훔쳐다 -_-;; 주시더니 오늘은 오렌지와 바나나를 대접해 주시겠단다. 중국에서도 먹어 본 적 있어서 낯설지는 않았지만 더운 날에 먹으니 달짝지근한 것이 꽤 좋았더랬다. 근데 너무 많이 주셔. 그리고 아저씨는 우리에게 또 영업을 거신다. 내일 후르가다 갈 거라고 했더니, 택시를 타고 가라고 한다. 우리는 비싸니까 그냥 버스 탈래요, 그랬더니 버스는 6시간동안 불편하고 굉장히 늦게 천천히 갈 거고, 어쩌고 저쩌고 안 좋다고 하신다. 그냥 생각해 보고 나중에 아흐멧한테 얘기해 보겠다고 얼버무렸다. 1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