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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본 영화들에 대한 생각: 사랑에 대한 모든 것,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버드맨, 제보자, 크레이머vs크레이머
근 몇달은 참으로 공사다망 하여, 영화팬이라 칭하기 부끄러울만큼 영화를 가까이 하지 못했다. 흑흑 반성 또 반성. 삶이 안정되지 못하니 영화관에 가기가 쉽지가 않다. 4월에는 길게 여행도 다녀왔구.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여행에서 장거리 비행기를 여러번 탔고, 국적기의 은혜를 입어(아시아나 만만세) 좋은 영화를 여러 편 기내에서 감상할 수 있었다. 기대했던 작품이 기대에 못 미치기도 했고,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한 영화가 깜짝 기쁨을 주기도 했다. 4월 10일~23일 사이 기내에서 감상한 영화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도록 하지요. 1. 사랑에 대한 모든 것(The Theory of Everything), 4월 10일 (인천->LA)사실 크게 기대하고 플레이한 것은 아니고, 시상식을 휩쓴 에디 레드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2014)
20150104 @ 롯데시네마 인천군데군데 스포있음---------------- 0. 원작 소설을 읽진 않았어도 제목만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작품. (에서 하루가 엄마 일하는 데 갔다가 엄마에게 단단히 삐치고, 엄마와 함께 연기하는 '이레 언니'가 하루 달래는 장면이 인상깊었는데 그 작품이 이거였네!) 아역배우들이 끌어가는 영화라기에 흥미가 생겨서 간밤에 급 조조 예매. 영화관 가보니 나까지 딱 두 명! 조...좋긴 한...것 같은데... 크흑. 1. 이솝의 우화 를 표현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지소의 나레이션이 나오는 첫 장면부터 예감이 좋았다. 역시나. 아이들 중심의 전개, 아이들 중심의 시야/앵글, 아이들의 기막힌 연기가 인상깊었다. 뭉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세 주역. 좌로부터 주인공 지소 역의 이레, 지소의 남동생 지석 역의 홍은택, 지소의 단짝친구 채랑 역의 이지원 아역배우.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시사회에 다녀왔다. 오늘 개봉하는 이 영화는 삼거리픽쳐스에서 제작했고 대명문화공장에서 배급을 맡았다. 감독은 김성호, 영화의 런닝타임은 110분이다. 영화의 원작은 미국 여류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소설이다. 정말 의외였다.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동물이 등장하는 영화라서 이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일 거라고는 솔직히 상상조차 하지 않았었다. 영화의 주인공은 아역배우들이었다. 영화 포스터에 김혜자, 최민수, 강혜정 등 낯익은 배우들이 등장하기에
![[영화한줄평]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https://img.zoomtrend.com/2014/12/28/e0041802_549ffce4a84c8.jpg)
[영화한줄평]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2시간 동안 예전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생각보다 그렇게 유치하지 않다. 본다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그리고 드라마적이기보다 현실적인 이야기가 그려진다. 가족영화로서 엄마아빠가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착한영화.영화 '소원'의 이레를 보진 못했지만.. 이번 영화에서 이레는 영화 주인공답게 좋은 연기로 극을 잘 이끌었다.[영화 '개훔방' 내멋대로 평점]캐스팅 : ★★★★ - 이번이 두번째 영화임에도 이레의 연기는 정말 굿굿. 극을 이끄는데 무리가 없다.스토리 : ★★★ - 유치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어른입장에서도 꽤 괜찮은 스토리.흥행성 : ★★ - 아무래도 아이들 영화라는 선입견이 있어서, 큰 흥행은 다소 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