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서버가 처음 나왔을 때 신발의 옵션이 이동속도(원래보다 낮아짐)과 스킬 쿨타임 감소로 바뀌었었죠. 기본 이속이 본섭 기준 신발 하나 약간 안되는 느낌이어서 지루한 느낌은 꽤 사라지고 신발의 중요성이 좀 떨어지는 듯 싶었습니다. 게다가 이속킷 효과가 반토막 나면서 추노할 때 혹은 추노 당할때 별로 이속킷을 빤다는 느낌이 없었죠 (아마 본섭에 익숙해서였을 듯) 그런데 2주차로 접어들더니 다시 신발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기본이속을 20늘리고 이속킷만 본섭보다 효율을 낮추었습니다. 이러면 다시 신발이 중요해 질텐데 말이죠. 다만 이런 패치가 적용되면 이속킷의 효율이 줄어듦에 따라 아드레날린이 힘을 쓸지도 모르겠네요. 원래의 조커팀의 의도는 노신발 플레이(레나, 카를 등)를 하는 캐릭이 너무 판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