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21일, 도내에서 열린 영화 '진격의 거인 ATTACK ON TITAN'(전편 8월 1일, 후편 9월 19일 공개)의 재팬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시하라는 "드디어 여러분에게 보여 드릴 수 있다는 기쁨과 함께 이 나의 사랑해마지 않는 작품이 평가된다는 무서움에 어제 잠들 수 없었습니다."라고 불안을 안고 온 것을 토로. 이어 "원작에서도 애니메이션에서도 매력적인 한지 씨를 연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하며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진은 (원작의 캐릭터와) 비교 대상이 된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부디 여러분, 흠을 잡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으면 (원작자) 이시야마 씨가 그린 캐릭터의 매력과 가능성을 믿고 기대하고 봐줬으면 좋겠습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