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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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시즌 첫 승, KIA 타이거즈 5연승!!

By 야구...좋아하세요? | 2013년 4월 8일 | 
KIA 타이거즈가 쉽지 않았던 경기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처음으로 단독 선두 자리에 올라섰다. KIA 타이거즈는 오늘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2차전 경기에서 선발투수 서재응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3대1로 이겼다. 서재응은 오늘 경기에서 5이닝을 소화하며 5피안타 4사사구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막아 내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서재응을 뒤이어 진해수가 롯데 3번 타자 손아섭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진해수를 이어서 던진 박준표, 최향남, 앤서니 르루가 모두 무실점으로 호투하여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마무리 투수로 나선 앤서니는 8회말 1사 만루의 위기에서 황재균을 병살타로 처리 하면서 시즌 3세이브를 챙겼다. 오늘 KIA 타이거즈의 타선은 1회부

서재응 완봉!

By Beaver's Law | 2012년 9월 24일 | 
서재응 완봉!
피파의 MLB라는 게임이 있다. 말 그대로 야구게임. 거기서 새로운 선수를 커스터마이징을 할 때 투구폼을 선택할 수 있는데, 기라성 같은 선수들 사이에 한국 선수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서재응이다. 서재응은 원래 강속구를 던지는 파워형투수였지만 부상 후 제구력에 집중한 투구로 전환하였고 안정적으로 정착했다. 그래서 그의 별명은 제구력의 신 그렉 메덕스에 비유한 서덕스, 아트피쳐, 그리고 나이스가이(...) 등이 있었다. 이 MLB게임에서의 투구폼도 그의 훌륭한 제구력을 상징하는 것이었고. 메이저리그 성적은 나쁘지 않았는데2003년 메츠에서 9승 12패 188⅓이닝 3.82의 평균자책점으로 선발진에 합류했고,2004년 4점대 방어율에 110이닝가량 던지면서 부진했지만2005년 중반에 콜업되어 후반기에

6월2일 sk vs 기아전 서재응선수 직찍

By sugiworld | 2012년 6월 10일 | 
6월2일 sk vs 기아전 서재응선수 직찍
내가 처음 블로그만들면서 다른구단선수 직찍을 포스팅할줄은 몰랐음... 이날 김광현선수 복귀날인데다가 경기장에 관중들이 진짜 너무너무 많았음. 2일은 우연치않게 가게되어서 일반석으로 가게 되었는데 진짜... 프랜들리와 응원석에 난 두손두발 다들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음. 경기하는거 기다리다가 서재응선수 직찍 찍었는데 ....... 인물 진짜 훤하다... 실력도 대박이고... 옆에 애기들?이 공달라니까 공도 있는데로 다던져줌ㅋ 친절한재응씨. 여담이지만 09년도엔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지않아도알아요♬) 이걸어떻게마무리 짓지.... 암튼 서재응선수 짱!이였음

'2승' KIA 서재응이 보여준 베테랑의 가치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5월 11일 | 
'2승' KIA 서재응이 보여준 베테랑의 가치
(메이저리거 서재응. 그리고 지금 KIA의 유니폼을 입고 던지는 서재응. 그가 가진 가치. -사진: KIA 타이거즈) 광주일고가 배출한 세명의 메이저리거중 한 명. 한 명이 최희섭이고, 다른 한 명은 넥센의 김병현. 그리고 서재응. 이 셋이 한 팀에서 뛰었었다는 것을 믿겠는가. 한학년 차이가 가장 무섭다고, 메이저리그에서도 거구의 최희섭이 김병현의 말에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인 적 있었다. 지금도 김병현 앞에 서면 귀여운 후배가 되는 최희섭이다. 그리고 그 김병현의 1년 선배가 바로 최희섭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서재응이다. 광주일고-인하대를 거쳐 메이저리그를 진출한 그는 뉴욕 메츠에서 기회를 잡으며 자신이 가진 것을 펼쳐보이기 시작했다. 지금에 비하면 강속구를 자랑했고, 칼같은 제구력을 뽐냈던 서재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