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 KIA 서재응이 보여준 베테랑의 가치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5월 11일 |
!['2승' KIA 서재응이 보여준 베테랑의 가치](https://img.zoomtrend.com/2012/05/11/a0053836_4fac6f8848d90.jpg)
(메이저리거 서재응. 그리고 지금 KIA의 유니폼을 입고 던지는 서재응. 그가 가진 가치. -사진: KIA 타이거즈) 광주일고가 배출한 세명의 메이저리거중 한 명. 한 명이 최희섭이고, 다른 한 명은 넥센의 김병현. 그리고 서재응. 이 셋이 한 팀에서 뛰었었다는 것을 믿겠는가. 한학년 차이가 가장 무섭다고, 메이저리그에서도 거구의 최희섭이 김병현의 말에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인 적 있었다. 지금도 김병현 앞에 서면 귀여운 후배가 되는 최희섭이다. 그리고 그 김병현의 1년 선배가 바로 최희섭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서재응이다. 광주일고-인하대를 거쳐 메이저리그를 진출한 그는 뉴욕 메츠에서 기회를 잡으며 자신이 가진 것을 펼쳐보이기 시작했다. 지금에 비하면 강속구를 자랑했고, 칼같은 제구력을 뽐냈던 서재응.
[관전평] 8월 26일 LG:두산 - ‘강승호 치명적 실책’ LG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8월 26일 |
LG가 3연패에 빠졌습니다. 26일 잠실 두산전에서 타선 침묵과 강승호의 치명적 실책이 겹쳐 4-5로 역전패했습니다. 1회초 선취 득점에도 찜찜 1회초 경기 시작과 함께 3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정성훈이 유격수 땅볼에 그쳐 흐름이 일단 끊어졌습니다. 1사 1, 3루 기회는 남아 있었지만 채은성이 바깥쪽 완전히 빠지는 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채은성이 타점을 올리지 못하자 부담이 가중된 이천웅은 초구에 어정쩡한 스윙에 투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1점 선취에도 불구하고 매우 찜찜했습니다. 득점권에서 타점이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잔루를 남발하는 답답한 공격 흐름은 경기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반복되었습니다.
KBO 구단소년들 - 4/24~26일 (6화)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4월 27일 |
![KBO 구단소년들 - 4/24~26일 (6화)](https://img.zoomtrend.com/2012/04/27/c0040163_4f9a08385ec49.jpg)
*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 동시 연재 되고 있습니다 * 보시고 나서 별점을 주시면 청람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ㅅ;/ 이전 화 : KBO 구단소년들 - 4/20~22일 (5화) * 네이버 도전 만화가에 동시 연재 되고 있습니다 * 보시고 나서 별점을 주시면 청람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ㅅ;/ =============================================================================================================== 잘못 올려서 다시 올리는 과정에서 코멘트가 사라졌습니다 ;ㅂ;.. 24일 얘기는 외전에서 이미 다 한 듯 하니 패스 <-.. 26일 경기는 돌부처 부활 빼면 24일의 마이너 체인지 ver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