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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지와의 추나르 엠티(2) 12/9

By 쓰는 여행 | 2012년 12월 25일 | 
바바지와의 추나르 엠티(2) 12/9
<바바지와의 추나르 엠티 (1) 12/8>에 이어 추나르 포트 오르는 길. 마을 어디서든 포트가 보인다. 그리고 정말 잘 자고 일어나서 아침을 맞았다. 일어나자 먹는 달콤한 진한 짜이는 항상 행복감을 준다. 아침의 바바지는 늦잠을 실컷 잤지만 술은 깨있었다. 여느 때처럼 우리에게 티케?하고 호탕하게 묻는다. 술이 깬 바바지를 보니 안심이 됐다. 아래는 이날 하루동안 찍은 사진들이다. 바바지와 수수가 언덕길을 오른다 오르는 길에 있는 무덤들. 기독교인들의 무덤이라고 바바지가 설명한다. 염소때가 한가로이 지난다. 종종 이렇게 볼일을 보시는 바바지. 경치가 좋은 곳에선 볼일을 보는것이 가장 기분이 좋다는 것을 배웠다. 인도에서는 남성들이 여기 저기서 쉽게 볼일을 보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