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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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석 감독의 낮술

By hesitate님의 이글루 | 2015년 10월 10일 | 
낮술 (Daytime Drinking 2008감독 : 노영석|출연 : 송삼동 [줄거리]혁진은 친구들이 자신을 위로해 준다고 정선에 같이 가자고 한다. 다음날 정선에 도착을 해보니 온 것은 자신 뿐이였다. 친구 기상은 자신도 몇일 후에 갈꺼라면 기달리라고 하며 아는 형이 하는 편션을 소개해 준다. 그 팬션 옆방에서 미모의 여인을 만나고 친구들과 같이 먹을려고 가지고 온 와인을 들고 가서 같이 한잔 하자고 한다. 하지만 그 방에는 다른 남자가 있었다. 그 다음날, 그 팬션이 기상이가 얘기해준 팬션이 아니란 걸 알고 나온다. 시내로 갈려고 버스를 기달리는데 그 여인이 와서 술한잔 하자고 한다. 정거장에서 술한잔 하는데 그녀의 남자친구와 와서 그녀를 데리고 간다. 그는 그날 시내에 내려가지 못하고 그 팬션에서 하루

조난자들 - 노영석, 2014

By Radio(Active) DAYS. | 2014년 3월 17일 | 
조난자들 - 노영석, 2014
그냥 보면 <구타유발자>들의 다른 버젼인 것 같이 보인다. 시나리오 작가인 상진은 영화사 대표에게 부탁해 그의 부모가 운영한다는 펜션에 마무리 작업을 하러 온다. 강원도 평창에서 더 들어간 어디쯤(확실하진 않다. 영화에 등장하는 버스가 '평창운수' 소속인 것을 보아 추정해봄)에 도착한 그는 이상한 사람들의 이상한 시선을 느낀다. 며칠전에 빵에서 나왔다는 학수는 그에게 무척이나 친절하지만 불편하다. 펜션에 도착해서도 이상한 사람들을 계속 나타난다. 양아치 같은 놈들이 나타나 하루만 재워달라고 땡깡을 피우고 아까 만났던 학수는 무섭게 생긴 형님 두 사람을 이끌고 산속에 나타난다. 그리고 사람이 죽는다. 이게... 참 흔한 설정이기도 하고 그렇다. 사실 이쪽 분야는 이미 <구타유발자>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