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시설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1

존 도우 (The Dead Center.201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5월 6일 | 
2018년에 미국, 캐나다 합작으로 ‘빌리 세니즈’ 감독이 만든 공포 영화. 원제는 ‘더 데드 센터’. 한국판 번안 제목은 ‘존 도우’다. 존 도우는 이름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영어식 표현으로 한국의 ‘홍길동’이나 ‘아무개’에 해당하는 말로 작중에선 신원미상의 시체를 지칭한다. 내용은 신원 미상의 시체 ‘존 도우’가 병원 영안실에 실려 왔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되살아나 직원들의 감시가 소흘해 졌을 때 영안실을 빠져나가 일반 병실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있다가 발견된 뒤. 정신과 전문의 ‘다니엘’이 진찰 및 상담을 맡게 됐다가, 존 도우가 자신의 진짜 이름도, 신분도 기억을 하지 못하지만. 몇 번이고 죽었다가 되살아났으며, 자신의 몸속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깃들어 있어 주변 사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