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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즌 그라운드 - 스릴러의 기본에 충실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7일 | 
프로즌 그라운드 - 스릴러의 기본에 충실한 영화
보통 초기 조사가 진행될 때 가장 미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한 편 내지는 볼 영화가 없다고 마음을 놓고 있다가 갑자기 영화가 나타나서 혼란에 빠진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그냥 넘어가겠지만, 없다가 나타나는 상황은 좀 더 미묘할 수 밖에 없죠. 아무래도 나름대로 또 다른 일정을 잡고서 움직이는 부분들이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그 일정이 모두 틀어지는 상황이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 편 있다가 두 편으로 불어나는 경우는 시간대 조정 정도로 끝나지만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라는 배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미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이 배우는 분명히 연기를 잘 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도 있지만 그 스타일을 자기가 맡은 역할에 굉장히 잘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