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그라운드 - 스릴러의 기본에 충실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7일 |
보통 초기 조사가 진행될 때 가장 미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한 편 내지는 볼 영화가 없다고 마음을 놓고 있다가 갑자기 영화가 나타나서 혼란에 빠진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그냥 넘어가겠지만, 없다가 나타나는 상황은 좀 더 미묘할 수 밖에 없죠. 아무래도 나름대로 또 다른 일정을 잡고서 움직이는 부분들이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그 일정이 모두 틀어지는 상황이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 편 있다가 두 편으로 불어나는 경우는 시간대 조정 정도로 끝나지만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니콜라스 케이지라는 배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미묘한 점이라고 한다면, 이 배우는 분명히 연기를 잘 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도 있지만 그 스타일을 자기가 맡은 역할에 굉장히 잘 녹
로버트 드니로의 복싱 영화, "Hands of Stone"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9일 |
물론 이 영화가 로버트 드니로가 복서로 나온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복서와 그 트레이너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가 된다고 하는데, 트레이너 역할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어셔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셔가 슈거레이 레너드로 나오는 것 같더군요.
스포)인터스텔라를 보았다
By 꼬리의 기분 | 2014년 11월 10일 |
뭐 스포를 붙이던 안붙이던 어차피 아무도 안보겠지만 ㅎ일단 저번주 목요일에.. 인터스텔라는 내가 그.. 저번달 일본에서 아이돌마스터 극장판을 볼때마다 시작전 거의 매번 예고편이 나와서 그때부터 뭐 기대를 하고있었고 내가 애초부터 물리도 뭐..음.. 아는부분은 재밌어하고 우주쪽도 진짜 좋아하는 편이라서 정말로 정말정말정말 기대하고 있었던 영화다. 근데 ㅅㅂ.. 솔직히 나는 그래비티처럼 뭐 그냥 다큐스러운? 영화 그런건줄알았어 뭐 예고편에서 물많은행성 나오고 그런거 봤으니까 웜홀으로 다른 은하계 가고 그런것까진 알고 재밌게 봤는데 근데 시1발ㅋㅋ 나중에 무슨 고차원존재, 미래의인간들 이런 그.. 시1발 맥거핀새끼들 시바 진짜 그래비티같은 비교적현실적인 그런영화 기대하고 봤다가 존나 뒷통
"Blair Witch" 새 영화의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22일 |
솔직히 좀 놀라웠습니다. 뜬금없이 블레어 위치 속편이 나온다고 해서 말이죠. 좀 조사를 해보니, 이래저래 괜찮은 영화를 내고 있는 애덤 윈가드가 만드는 작품이고, 원래는 The Wood 라는 제목으로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마 코믹콘에서 영화를 발표 하면서 블레어 위치 프로젝트로 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는 작품으로 알려진 상황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 제목으로 인해 좀 불안해진 케이스죠. 그래도 애덤 윈가드가 어느 정도 해낼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적당히 매력이 있어 보이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