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는 꿈꾸는 두 사람에 대한 영화다. 두 사람이 꾸는 꿈은 모두 쉽지 않은 꿈이다. 배우로 성공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으며, LA 한복판에 재즈바를 여는 것도 마냥 쉽다고 볼 수는 없는 꿈이다. 그들은 각자의 꿈이 가장 어두워지는, 고장나기 직전의 전구처럼 그들의 꿈이 깜빡이는 순간에 만나, 결국 그 전구가 다시 수리되기 직전에 헤어진다. "라라랜드"를 다룬 이동진의 칼럼의 다음 부분은 의미심장하다.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보면 새드엔딩이지만, 꿈에 대한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결국 둘 모두 성공하게 되는 결말은 해피엔딩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꿈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고 역설하는 영화가 아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다보면 관계는 망실된다고 암시하는 영화다. 선택이란 하나의 성취보다는 다른
우선 대축하!! 독감으로 니코나마도 못 나오고 앓아누워있던 후리링이 부활했습니다! 신난다! 솔직히 후리링이 아프다고 하고 트윗도 안 하고 있으니 엄청 걱정했다구요~ 뭘 해도 신나지도 않고 이 아가씨 많이 아픈거 아닌가 싶어서 참 싱숭생숭했는데. 이렇게 부활을 예고하는 글을 남겨주니 너무 기쁩니다! 오늘은 마셔라 마셔! ...컷흠. 전 덕질을 진짜 오래 한 사람이지만 사실 성우를 따라간 건 얼마 안 됩니다. 물론 사람은 많이 알아도 딱 그뿐이었는데... 이런 저를 바꿔준 건 뭐, 여러번 말할 것도 없이 나마뮤즈입니다. 러브라이브를 넘어 개개인의 활동을 지켜보며 더욱 응원하는 마음이 커졌고... 그런 마음은 지금도 여전해서 개인의 팬미팅에 참석한다던가 음반을 산다
1월 10일(화) 한국 박스오피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위 : 너의 이름은 150,729명 2위 : 마스터 62,575명 3위 : 패신저스 33,099명 4위 : 라라랜드 27,117명 5위 : 씽 25,162명 1위 너의 이름은 : 150,729명 2~5위 합계 : 147,953명 너의 이름은 > 마스터 + 패신저스 + 라라랜드 + 씽 절대 꿈속이 아닙니다. 거의 유리카의 오빠(시트론) 결혼급 충격이라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