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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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posts놀이공원만큼 꿀잼!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꿈과 환상의 나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말자 아이들은 환호하며 곳곳을 누빕니다. 혹시 'XX랜드' 놀이공원 이야기냐구요? 아닙니다. 바로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이야기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말자 보이는 풍경은 여느 놀이공원과 다를 바 없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오늘은 국립중앙과학관의 핵심인 과학기술관을 샅샅이 파헤쳐보겠습니다. 과학기술관은 근·현대과학기술, 겨레과학기술, 기초과학, 화학을 주제로한 한 전시물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과학기술의 원리를 체험을 통해 깨닫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하1층에서부터 2층까지 3개층에서 다양한 과학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데 중요한것은 이렇게 멋진 체험관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는겁니다. 이곳을 이용할때 꼭 잊지말아야할 것은 인기체험은 반드시 1층과 지하에 있는 기계에서 예약표를 받아야한다는겁니다.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지만 지정된 시간에 적정한 인원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이니 도착하면 예약표를 받는걸 잊지 마세요. 그리고 예약을 했다 이용을 할 수 없다면 다른 이용자를 위해 예약취소판에 반납하는것 잊지 마세요. 오늘은 전체를 소개하기 보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위주로 소개하겠습니다. 12세 남아 기준이니 참고하세요. 지하1층 스포츠과학관에서 인기를 끌었던것은 야구입니다. 어른들이 스크린 골프를 하듯 아이들은 스크린 야구를 하며 몸풀기 시작합니다. 별도의 예약은 필요없지만 대기하는 아이들이 늘 있을 정도로 인기였답니다. 지하 야구장 옆에 있는 패러글라이딩입니다. 바람을 이용해 하늘을 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을 이곳에서 VR 체험과 함께 즐길수 있습니다. 이곳도 예약이 필요하며 하루 6회 20분씩 운영이 됩니다. 각 기구별로 가능한 연령이 정해져있으니 참고하세요. 이 패러글라이딩은 130cm이상 이용가능합니다. 이곳은 예약이 필요한 1층 코리올리의 방입니다. 회전하는 방에서 상대방을 향해 공을 던지거나 굴리면 공이 앞으로 똑바로 나아가지 않고 한쪽으로 휘어서 나아갑니다. 이것은 방이 회전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코리올리 효과 (전향력)를 직접 체험하고 그 원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코리올리 방 근처에 있는 전기, 전자 등 다양한 다양한 기초과학 체험입니다. 지난해 아이와 함께 일본 나고야 과학관에 따로 시간을 내서 간적이 있는데, 대부분 비슷한데, 이곳 대전과학관이 더 알차게 구성된듯합니다. 특히나 12살 남아가 체험하기에는 이곳이 더욱 좋은듯합니다. 이렇게 좋은곳을 두고 멀리까지 다녀왔네요. 남자 아이들에게는 역시 몸으로 체험하는게 최고겠죠? 바닥의 소재에 따라 달리 바운스되는걸 이용해 농구를 하는 농구장입니다. 테이블 위에 얼굴이 올라가있는 트릭 사진은 다들 한장씩 찍어오시죠? 아이들은 과학기술관을 뛰어다니느라 방전되기 직전입니다. 저도 아이들과 함께 다니느라 같이 방전되었습니다. 이곳에 갈때 가능하다면 두꺼운 롱패딩은 차에 두고 가벼운 옷을 입고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실내는 춥지 않고 아이들에게는 짐이 될 뿐이니까요. 국립중앙과학관을 갈때는 전체를 돌아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아이들이 원하는대로 그냥 두는걸 추천드립니다. 큰맘 먹고 왔으니 전체를 모두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을 몰아 여기가자, 저기가자하면 아이들은 놀이로 제대로 즐기기 전에 엄마에게 끌려다닌다고 느낄테니까요. 그 욕심을 버렸더니 저는 이렇게 인류관, 과학기술관 밖에 다녀올 수 없었지만 아이들은 즐거웠던 추억으로 다음 방문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화려한 놀이공원못지 않은 즐거움을 준, 국립중앙과학관이었습니다. 아이는 또 언제 갈지 다음번 방문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음엔 국립중앙과학관의 인기체험 자기부상열차도 꼭 타봐야겠습니다. 길고 긴 겨울방학, 아이들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놀이공원보다 더 재미있는 과학체험 어떠세요? 국립중앙과학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481 주차료: 소형기준 2천원 전시시간 오전 9시30분~오후5시 50분 입장료 : 과학기술관 무료 , 전시관 다름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 참조 https://www.science.go.kr/mps
겨울방학 아이들과 대전 과학·박물관 투어! 재미만점!
방학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날인데요. 하지만 학부모님들의 고민은 아이들이 방학을 시작함과 동시에 늘어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느덧 겨울 방학도 중반에 접어들었는데요. 아이들도 단조로운 생활로 지루해 질때 즈음입니다. 이런 때에 아이들과 대전 과학, ·박물관 투어를 추천해드립니다. 방학이야 말로 아이들의 견문을 넓혀줄 수 있는 기회인데요. 아이들과 함께 과학, 박물관 투어을 떠나보세요.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중앙과학관은 규모에서나 다양한 전시에서나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과학기술관은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원리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위주로 유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보고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개관한 자연사관과 인류관, 그리고 미래기술관에서는 지구의 역사에서부터 인류의 기원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화석들과 각종 전시로 구성됐는데요. 시간가는 줄 모르게 관람할 수 있어요. 특히 미래기술관은 1차 산업혁명에서부터 4차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과학의 발전과정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미래사회의 모습까지도 예측하여 아이들의 미래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위치 :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481 국립중앙과학관운영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매주 월요일 휴관)주차료 : 2,000원관람료 : 무료(과학기술관, 자연사관, 인류관, 생물탐구관 ) 1,000~2,000원(창의나래관, 자기부상열차체험관, 천체관, 꿈아띠체험관)문의 : 042-601-7979 화폐박물관 한국조폐공사에서 운영하는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인데요. 화폐 뿐만 아니라 우표와 유가증권 등 한국조폐공사에서 관리하는 모든 종류의 화폐들을 제조과정과 기술들을 전시하고 있어요. 또 각종 기념주화나 역사적인 내용이 담긴 전시물들을 통해서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화폐제조 기술은 세계최고 수준으로 다른 나라 화폐를 제조 수출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화폐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재의 복원과 전시용 재현품도 그 기술을 활용해서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위치 : 대전 유성구 과학로 80-67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매주 월요일)관람료, 주차료 : 무료문의 : 042-870-1200 지질박물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지질박물관은 광물과 암석, 화석과 같은 지질 표본들을 볼 수 있는데요.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원시지구 모형과 공룡화석 표본을 만날 수 있습니다. 46억년전 지구가 태어난 이후로 암석으로 이루어진 지구 껍데기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여러 지형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지질박물관에서는 이를 이해하기 쉽도록 체험관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구뿐만 아니라 지구에 사는 생물들의 진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박물관입니다. 위치 : 대전 유성구 과학로 124 한국지질자원연구원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다음날 휴무)관람료, 주차료 : 무료문의 : 042-868-3798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시민천문대는 도심속에서 별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곳인데요. 별을 관측할 수 있기 때문에 오후부터 저녁 늦은시간까지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곳입니다. 천체망원경으로 낮에는 태양 흑점을 관찰할 수 있고 밤에는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고요. 천체투영관이 있어 4계절 별자리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천체에 관한 전시실도 갖추고 있어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는 곳인데요. 천체관측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어서 때에 맞춰 참여하시면 색다른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위치 : 대전 유성구 과학로 213-48 대전시민천문대운영시간 : 오후 2시 ~ 오후 22시(매주 월요일, 법정 공휴일 다음날 휴무)관람료, 주차료 : 무료문의 : 042-863-8763 이밖에도 근처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는 견학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면 최근 시험에 성공한 한국형발사체의 성능테스트가 이루어진 곳과 실제 위성이 제작되는 곳 등도 견학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대전에는 과학도시답게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전시관과 박물관이 많은데요. 전부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방학이 끝나기 전 꼭 한군데라도 아이들과 함께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서와 국립중앙과학관 인류관은 처음이지? 방학맞은 아이와 놀자
길고 긴 방학을 맞이한 아이와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요. 집에만 있기 답답하지만 미세먼지와 강추위로 어디론가 나가는게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그런데 대전에는 추위, 미세먼지가 전혀 문제 되지않고 아이와 알찬 시간을 보낼수 있는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국립중앙과학관입니다. 오늘 국립중앙과학관은 11살 남자아이 두명과 함께 돌아보기로합니다. 이미 국립중앙과학관은 많이 다녀오셔서 식상하다구요? 그렇다면 오늘은 지난 12월 21일 새로이 문을 연 인류관을 소개합니다. 인류관은 자연사관 2층에 위치합니다. 먼저 1층을 자연사관을 돌아보고 2층으로 올라가기로 합니다. 11살 남자아이들에게 공룡과 동물은 여전히 최고의 인기입니다. 1층을 한참동안 돌아보고야 2층으로 올라갈수 있었습니다. 사람과 동물을 구분짓는 가장 큰 특징을 무엇일까요? 한번에 대답하기 어려운 분들은 인류관을 돌아보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크게 인류의 탄생, 인류 진화와 문명의 발달, 미래의 인류 3개의 존으로 구분되어있습니다. 그중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인류진화 분기도입니다. 인류는 지구상에 출현한 이후 끊임없이 진화해왔습니다. 그 인류의 진화모습을 나무형태로 한눈에 알아보기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분은 누구실까요? 우리가 교과서에서 많이 들어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입니다. 원시인류들을 실리콘 모형과 함께 시대상황에 맞는 배경으로 복원해두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본것보다 훨씬 잘 만들었네요. 인류의 진화 단계는 잠시 살펴볼까요? 두 발로 걷다 -도구를 발경하다 -불을 사용하며 서식지를 넓힌다-첫 집짓기를 시작하다 -사냥기술을 혁신하다 -공동체를 이루고 협동하다-언어로 창조력을 키우다 - 농업이 발달하면서 정착하다 인류 초기의 뇌는 침팬지와 비슷한 크기였습니다. 그러나 350만년 동안 대략 세배 정도 커졌습니다. 뇌가 커지는 방향으로 진화를 했는데요. 무엇이 뇌진화로 이끌었을꺼ㅏ요? 도구 사용과 물을 이용한 요리, 특히 육식의 비중증가 급작스러운 환경변화, 복잡한 사회관계에 대한 적응이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드디어 인류가 도구 뗀석기를 사용하게 되었네요. 대전에서 가까운 공주에 뗀석기가 발견된 곳이 있죠? 드디어 호모 에렉투스는 불을 사용하며 사냥한 고기를 구워먹습니다. 이제 호모네안데르탈렌시스는 도구를 이용해 사냥을 하고 현재 인류와 닮아갑니다. 곳곳에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인류의 진화를 체험해볼수 있어 디지털장비에 익숙한 아이들은 더욱 인류관을 즐겁게 즐깁니다. 한켠에는 인류의 진화에 관련된 다양한 책을 조용히 읽으며 돌아본 전시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시인류의 진화뿐만 아니라 현재의 진화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손으로 번호를 터치하는게 아니라 손으로 일일이 돌려야하는 전화기에 놀라고 벽돌만큼 큰 핸드폰을 보고 또 한번 놀랍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스크린속에서 원시인류가 되거나 미래인류가 되어봅니다. 아이들이 움직일때마다 따라 움직이는데요. 아이들은 한참을 이곳에서 원시인류가 되었다가 미래인류가 되었다를 반복합니다. 역시 마지막이 즐거워야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데 이걸로 인류관은 더욱 즐거운 곳으로 기억됩니다. 700만년전 이땅에 처음 나타난 인류는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며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이제는 과학 기술이 더해져 또다른 진화를 이루어가고 있는데 어떤 모습으로 진화가 될지 궁금하네요. 오늘 국립중앙과학관 인류관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저는 오늘 과학관 전체를 돌아볼 마음으로 이곳에 왔는데 아이들이 이곳 저곳 체험하느라 자연사관, 인류관, 과학기술관밖에 돌아볼수없었답니다. 다음에는 새로 문을 연 미래기술관을 포함해 창의 나래관도 또 돌아봐야겠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481 주차료: 소형기준 2천원 전시시간 오전 9시30분~오후5시 50분 입장료 : 인류관 자연사관 무료 , 전시관 다름 자세한 내용을 홈페이지 참조 https://www.science.go.kr/mps
대전도시철도 1호선 타고 어디까지 가봤니? 대전여행팁 한눈에
제3회 대전시 블로그공모전 수상작(월간이츠대전 2018.9월호 수록) 도시철도 1호선 타고 어디까지 가봤니? (글*사진 : 정윤성) 대전광역시는 서울에서도, 부산에서도, 목포에서도 고속 열차를 이용한다면 한두 시간 내에 충분히 찾아갈 수 있는 도시입니다.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나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여행지입니다. 다가오는 2019년은 대전광역시가 시로 출범한 지 70년, 광역시로 승격한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만큼 대전에는 오랜 기간 동안 역사와 문화가 깃든 여행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2006년(정부청사~판암)과 2007년(반석~정부청사) 두 차례에 걸쳐 개통한 대전도시철도 1호선은 매력적인 대전의 여행지들을 이어주고 있습니다. 1호선 도시철도를 따라 다양한 대전의 모습을 만나보았습니다. 대전의 낭만 ‘대동하늘공원’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동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면, 대전 시가지의 시원한 전망을 보여주는 '대동하늘공원'이 있습니다. 대동하늘공원으로 올라가기 전, 골목길을 조금 걸어가야 하는데, 이곳에는 알록달록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 심심함을 덜어줍니다. 벽화마을을 지나 계단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하늘공원이 나옵니다. 하늘공원의 중앙에 있는 빨간색 풍차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하늘공원에서는 대전 원도심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두 개의 쌍둥이 빌딩이 한국철도공사 건물이고, 대전을 감싸고 있는 보문산, 계룡산도 보입니다. 대동역 7번 출구, 도보 10~15분 거리(대동종합복지센터 인근)여행TIP 대동역에서 걸어서 가는 게 부담스럽다면, 대동역 2번 출구에서 605번, 608번 시내버스를 이용해 우송대 입구 정류소에서 하차하세요. 골목으로 들어와 무궁화어린이공원을 지나면 대동하늘공원으로 바로 올라가는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전의 전통 ‘중앙시장’두 번째로 찾은 대전의 모습, 바로 전통시장입니다. 대전역 앞 대전중앙시장은 그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인데요, 한복, 귀금속, 건어물, 공구 등 물건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대전역 바로 앞에 있는 만큼, 각 구역이 ‘한복역’, ‘생활역’ 등으로 이름 붙여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행객들은 먹거리에 눈길과 발길이 가장 먼저 갈 것 같은데요, 제법 크게 조성된 먹자골목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팔고 있답니다. 대전역 역과 연결되는 지하상가 출구 이용(중앙시장 방향 출구) 대전의 명물 ‘성심당'대전 중앙시장을 나와 대전천을 건너면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로 연결됩니다. 이곳에는 대전의 명물 성심당 본점이 있습니다. 성심당은 우리나라 3대 빵집 중 한 곳으로, 그 시작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이라고 합니다. 성심당은 이곳 본점 외에 대전역에도 매장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대전역에서 기차를 타는 승객들의 손에는 저마다 성심당 빵 봉지가 하나씩 들려 있습니다. 성심당은 그 외 대전 롯데백화점, 대전컨벤션센터에도 있다고 하네요. 중앙로역 2번 출구, 도보 5분영업시간 8:00~22:30(금~일요일·공휴일 8:00~23:00) 대전의 역사 ‘대전근현대사전시관’성심당과 가까운 전철역인 중앙로역에서 한 정거장 더 가서 중구청역에 내리면 대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 있습니다. 바로 대전근현대사전시관으로, 이곳은 원래 충남도청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었습니다. 2012년 충남도청이 내포로 이전한 후, 일부 공간을 대전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 층 더 올라가면, 옛 충남도청 당시 도지사 집무실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등록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는 이 건물은 1932년에 지어진 건물인 만큼, 건물 내부의 모습도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샹들리에부터 1930년대 유행했다고 하는 모더니즘 양식의 건축 양식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중구청역 4번 출구, 도보 5분관람시간 10: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 추석당일만 휴관관람료 무료여행TIP 중앙로역~중구청역은 1호선으로 한 정거장 거리인데, 중앙로역에서 이어지는 지하상가를 이용해도 대전근현대사전시관(구 충남도청)앞까지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대전의 쉼표 ‘한밭수목원’ 이제 중구청역에서 둔산 쪽으로 가보겠습니다. 앞서 살펴본 여행지들이 대전의 지나온 역사와 관련이 있는 여행지들이었다면, 이제부터 구경할 대전은 과학, 환경과 관련된 곳들입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여행지는 도심 속 맑은 공기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한밭수목원입니다. 한밭수목원은 동원과 서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수목원에서는 크고 작은 정원들을 구경하는 재미 외에도 각 시기별로 볼 수 있는 꽃과 나무들을 구경할 수 있는 매력이 있죠. 정부청사역 4번 출구, 618번 환승, 대전예술의전당 하차관람시간 동원과 서원 06:00~21:00, 열대식물원 9:00~18:00 (동원·열대식물원 월요일, 서원 화요일 휴무) 대전의 과학 ‘국립중앙과학관’‘대전’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과학이죠. 국립중앙과학관은 창의나래관, 자연사관, 사이언스큐브, 사이언스홀, 천체관 등 생물 우주 지구 등 과학과 관련된 전반적인 분야가 모두 한곳에 모여 있는 곳입니다. 이와 함께 자기부상열차관에서는 전자기력을 이용, 바닥에서 약 8㎜ 정도 띄워 운행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기부상열차도 직접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정부청사역 3번 출구, 604번 환승, 국립중앙과학관 하차관람시간 09:30~17:30(월요일 휴관) ※ 추석당일만 휴관 대전의 쉼터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대전 여행의 마무리는 피로를 풀 수 있는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입니다. 유성온천의 역사는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백제 말 신라와의 싸움에서 크게 다친 아들의 약을 찾던 어머니는 백설이 뒤덮인 들판에서 날개를 다친 학 한 마리가 눈 녹은 웅덩이 물로 상처 난 날개를 적셔 치료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아들의 상처를 이 물에 담가 말끔히 치료하였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유성온천에는 무료로 족욕을 할 수 있는 야외 족탕이 있습니다. 41도의 천연 온천수가 흐르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잠시 방문하여 족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성온천역 7번 출구, 도보 5분여행TIP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한 후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으로 가려면 국립중앙과학관 정류소에서 121번 버스를 이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