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개봉하는 영화도 있지만 6월이 되어야 보겠기에, 하루 일찍 정리해보는 5월의 영화입니다. 리들리 스콧, "에이리언: 커버넌트" 인류의 창조자도, 최악의 생명체도 기믹으로 써먹은 '안드로이드의 반란' 제임스 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허우적대는 아빠찾기에서 건져낸 '욘두와 베이비 그루트' 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세월이 흘러가도 편수가 늘어나도 '해적은 말이 너무 많다' 가이 리치, "킹 아서: 제왕의 검" 단물 쓴물 다 빠지고 가이 리치의 개인기만 남은 '검풍전기 엑스칼리버' 조던 필레, "겟 아웃" 유쾌와 불쾌의 경계를 영리하게 넘나드는 상쾌함! 님 천재인듯? 다르덴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