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아웃
By DID U MISS ME ? | 2017년 5월 30일 |
![겟 아웃](https://img.zoomtrend.com/2017/05/30/c0225259_592da935557b3.jpg)
예전에 잘 모르는 사람 결혼식에 축의금 심부름을 간 적이 있었다. 그래도 결혼식이니까, 간김에 뷔페나 먹자고 식당 입장. 근데 특이한 게, 뷔페가 아니라 자리를 잡아 앉으면 1인분의 코스 요리가 차례대로 놓이는 방식의 식사였다. 문제는 나 혼자 갔다는 거. 잘 모르는 사람 결혼식이다 보니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는데, 큰 원형 테이블에서 생판 처음 보는 사람들과 꼼짝없이 앉아 밥을 먹고 있노라니 불편해 죽는 줄만 알았더랬다. 이 영화가 그렇다. 히치콕이 말했다지, 공포 영화가 무서운 이유는 '쾅' 소리가 나기 때문이 아니라 그 '쾅' 소리가 언제 나올지 불안하고 긴장하기 때문이라고. 대부분의 공포 영화는 이러한 불안감들을 조성해 공포 분위기를 만든다. 헌데 이 영화는 특이하다. 물론 불안함이 내재되어
"인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5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이제야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안 산줄 알았거든요;;; 어쩌다 보니 초회 한정 아웃케이스 버전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서플먼트는 사실 좀 허술한 편이긴 합니다. 디스크 케이스 이미지는 아웃케이스와 동일합니다. 후면도 동일해서 안 찍었죠. 디스크는 워너 스타일 답게 심플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사장과 인턴이네요. 뭐, 그렇습니다. 결국 이 타이틀도 산 것이죠.
"기적"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4월 27일 |
솔직히 이 영화의 경우에는 잘 모르겠는 것이 사실입니다. 워낙에 많은 여화를 줄줄이 다루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찾고 싶은 마음이 그다지 할 말이 없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이 영화는 흔히 말 하는 포스팅 땜빵용으로 찾아낸 상황이라서 말이죠.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포스팅용 이상으로 찾기를 하고 싶지 않다 보니 아무래도 정말 관심이 좀 줄은 것이 사실이긴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포스팅감으로 내역이 많은건 좋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예고편은.......좀 너무 뻔하긴 합니다.
"Kraven The Hunter" 새 캐스팅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14일 |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는 참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베놈 2가 아주 좋다고 말 하긴 힘들어서 말이죠. 물론 그래도 이 영화가 아예 망할 거라는 생각은 덜 하게 된 것이 애런 테일러존슨이 크레이븐 역할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확정된 역할은 이복동생인 카멜레온 역할입니다. 상당히 독특하게 흘러갈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심지어는 메인 악역이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프레드 헤싱거 라는 배우가 할 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