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2013.04.01. 작품소개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차별화된 리얼한 에피소드 안에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본격 로맨틱 생존 코미디 드라마 기대직장인들의 일과 사랑 우려파견의 품격 흥행예상기대 < 우려 파견의 품격은 분명 재미있는 일드였다. 일본에선 대박났다. 그러나 한국 리메이크는 모르겠다. 일드팬과 로코팬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을진 몰라도 대박은 모르겠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파견의 품격’과 ‘가정부 미타’의 여주는 비슷한 구석이 많다. 일본인들은 그런 스타일의 영웅 캐릭터에 열광하나보다. 그런데 한국은 다르다.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한국의 시청자들은 영웅을 믿지 않는 것 같다. 하도 뒤통수를 많이 맞아서인지 뭐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