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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posts[여주 강천섬] 바람이 눈에 보이는 포플러길
은행나무 단풍길에 이어서~ 고갱과 고흐의 그림에서도 보이는 포플러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실제로도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나무가 바람에 사락사락 소리를 내는걸 원래도 좋아하는데 이건 큰 키에 비해 쉽게 바람이 보이는 느낌으로 이리저리 꼬리를 흔들듯이 전체가 움직이는게 식물임에도 살아있는 생동감이 바로 느껴져 묘하니 멜랑꼴리해지네요. 주로 강변을 따라 심어놔서 더욱더 바람을 잘 받아서 참 좋았네요. 쉽게 보지 못했던 가로수길이라 그런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가을 단풍도 드는데 은행보다 좀 더 늦나 보더군요. 메타세콰이어같이 크게 자란다는데 좁은 곳에 오솔길같이 조성하면 딱일 듯한~ 많이 쓰이면 좋겠네요. ㅎㅎ 곳곳에 테이블들도 있고 좋던
[여주 강천섬] 황금노을빛 은행나무 단풍길
여주 강천섬에 들어서면서는 포플러를 빼고는 은행나무 단풍은 비에 다 떨어져버렸나 보다~했더니 안쪽까지 쭉~ 들어가야지 군락지가 있더군요. 비오기 전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노랑노랑하니 좋던~ 그러다보니 커플들이 많던~ 살짝 노을빛과 섞여서 더욱더 노랑노랑한게 마치 황금이 깔린 듯이 보기 좋아서 더 마음에 들었네요~ 구름이 많아져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는게 아쉽긴해도 좋은 풍광이었습니다.
[여주] 가을 강천섬에 들어서며
여주의 강천섬이 가을 은행나무 단풍으로 좋다기에 들려봤습니다. ㅎㅎ 전날 비가 와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신에 가을 하늘이 진짜 맑은~ 생각보다 주차장에서 강천섬 들어가는 길이 멀더군요. 가면서 한 컷~ 동네분들을 보니 중간에 빠지는 다른길로 들어가 주차하는게 짧아 보이던~ 그래도 억새구경은 했네요. 드디어 강천섬으로 넘어가는~ 무슨 강인가~했더니 남한강이네요. 가을빛이 좋던~ 주차장쪽도 한 컷~ 차량은 이용하지 못하지만 길은 잘 나있어서 유모차나 캠핑용 끌차를 가지고 가기엔 좋습니다. 사잇길도 잘 나있고~ 드디어 메인 공원으로~ 기괴한 사목들이 많은데 분위기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