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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A부터Z'
어머니 팔순잔치 대신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을 택했다. 하지만 제주도는 20여년 전에 가보곤 이후로는 해외여행은 갔어도 다시 제주도를 찾지는 않았는데...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 특히 제주도 안의 또 다른 섬인 우도여행까지 할 요량으로 선택했는데 젠장 태풍 탈림이 우리의 여행과 같이 북상을 할줄이야... ㅎ 일단, 숙소는 알아서들 해결할테지만, 우리는 다행히 한화콘도를 도움을 받아 얻게 되었다. 일단 숙소는 해결되었고, 항공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통상 항공은 충분히 시간을 두고 도사리듯 봐야 한다는데, 우리는 그냥 한달전에 예약을 해버렸다. 쿠팡에서.... 비싸게...ㅋ 사실 금토일 이렇게 가는 것은 할인을 받기에는 한계가 있다. 금요일도 주말휴일과 이어지기 때문에 주

161020 제주도 혼자스쿠터여행, 표선->함덕서우봉해변
3일차 아침 , 표선해비치해변 엘마레 게스트하우스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나 혼자 묵었나보다. 조식도 나 혼자 먹었으닠ㅋㅋㅋㅋㅋ....원두커피, (직접 만드신듯한?) 귤 ? 오렌지 ? 에이드 던킨도너츠 2갴ㅋㅋㅋㅋㅋㅋㅋㅋ 던킨도너츠는... 냉동되어있던걸 전자렌지에 돌려주셨는데질기고 기름져서 다 먹지 못하였다. ㅎ.ㅎ;; 준비 다 하고 섭지코지 쪽으로 달리기. 섭지코지는 예전에 올라가보기도 했고 별로 궁금하지 않아서 그냥 바다만 보고 후다닥 나왔다. 섭지코지도 역시 스쿠터 주차비는 받지 않습니다. 행벅 ㅋ 섭지코지 - 비자림 은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길래 비자림 주위 집밥느낌으로 나름 유명한 '재연식당'으로 갔다. 만

제주여행 6
밥을 먹고 드디어 비자림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중간에 한 번 갈아타야 했는데, 내려서 한참을 기다려도 환승할 버스가 오지 않는 거다. 제주도니까 버스는 원래 느리려니 하고 느림을 즐기고 있었건만. 아이 둘을 데린 어떤 여성분께서 '버스가 오늘은 없을 거다'라고 알려주시지 않았더라면 비자림에 못 갈 뻔 했다. 그 여성분께서 택시를 쉐어하자고 제안해주셔서 감사히 탔다. 약 5천원 정도가 나왔는데, 그냥 제가 낼게요 하니 그 여성분은 한사코 내 손에 3천원을 쥐어 주셨다. 다시 한번 감사했다. 비자림 입구. 이곳부터가 비자림 산책로의 시작이다. 벌써 숲의 시원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마음이 설레었다. 숲길 진입 전 매표소 쪽 안내소에 짐을 맡길 수 있는 사물함이 있어서 그곳에 배낭을 맡겼다. 비자

천년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된 제주도 비자림
천년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된 제주도 비자림제주시 구좌읍 비자림은 2,570여 그루의 비자나무가 군집을 이루면서 자생하는 생태숲으로 천년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되었다.제주도의 비자림은 자생적으로 자란 것이기에 비자나무의 원산지라고 할 수 있다.비자림의 넓은 수림지대에는 비자나무 숲 그늘아래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차걸이난 등 희귀한 착생 난과 식물이 자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