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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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0 제주도 혼자스쿠터여행, 함덕->제주공항

By 내맘대로 | 2016년 10월 31일 | 
161020 제주도 혼자스쿠터여행, 함덕->제주공항
마지막날 ,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타러 가야했는데 일어나자마자 비가 오고 있었다. 많이.. 이제껏 왔던것보다 많이.. !!! 다행히 오전 비행기였지만서도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얼른 출발하려고 했는데,원래 주먹밥을 준비하신다고 했다.근데 쌀 준비를 늦게 해서.. 내가 예정한 시간보다 늦게된다던.. 배고팠지만 공항근처에 있는 우진해장국을 먹기위하여바로 출발을 했다. 비가 왔지만 거치대에 폰을 올려두고 네비를 켰다.비오는날 스쿠터 타는것은 정말 최악이다. 흑흑헬멧에 물방울이...... + 춥고... 어찌저찌 우진해장국 찍고 갔는데왜자꾸 다른곳으로 카카오네비가 안내해주는지 -_-진짜 비도 오고 춥고, 우비 입고 돌아다니는데 너무 힘들었다.시간도 별로 없어서 못찾고 바로 동문시장으로 갔

161020 제주도 혼자스쿠터여행, 표선->함덕서우봉해변

By 내맘대로 | 2016년 10월 26일 | 
161020 제주도 혼자스쿠터여행, 표선->함덕서우봉해변
3일차 아침 , 표선해비치해변 엘마레 게스트하우스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으러 내려갔다. 나 혼자 묵었나보다. 조식도 나 혼자 먹었으닠ㅋㅋㅋㅋㅋ....원두커피, (직접 만드신듯한?) 귤 ? 오렌지 ? 에이드 던킨도너츠 2갴ㅋㅋㅋㅋㅋㅋㅋㅋ 던킨도너츠는... 냉동되어있던걸 전자렌지에 돌려주셨는데질기고 기름져서 다 먹지 못하였다. ㅎ.ㅎ;; 준비 다 하고 섭지코지 쪽으로 달리기. 섭지코지는 예전에 올라가보기도 했고 별로 궁금하지 않아서 그냥 바다만 보고 후다닥 나왔다. 섭지코지도 역시 스쿠터 주차비는 받지 않습니다. 행벅 ㅋ 섭지코지 - 비자림 은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길래 비자림 주위 집밥느낌으로 나름 유명한 '재연식당'으로 갔다.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