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
Posts
740 postsWoT - 나답지 않다.
성인군자는 못 되도 원래 사아칸 본성을 남들앞에 드러내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노무 월탱만 하면 내면에서 뭔가 뜨뜻미적지근 한게 흘러 나오는 지라...(...) 그래서 앞으로는 사랑과 평화 켐페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만토이펠 3장 17절 가라사대 "탄약고를 맞았으면 연료통도 데주거라" 라는 정신으로 평화적인 플레이를 할려고 해요..(....) 아이디를 바꿀수 있으면 "WorldPeace" 로 바꾸면 좋으련만, 그건 좀 힘들것 같고..(...) 뭐 여하간, 바르고 건강한 마음으로 평화롭게 게임을 즐겨야겠습니다. 내면의 뭔가 시커멓고 거무죽죽하고 누리끼리 한게 자꾸 새어나와서 안되겠음.
![[WoT]3탑방의 대참사](https://img.zoomtrend.com/2013/03/05/d0126407_51349c2a774d2.jpg)
[WoT]3탑방의 대참사
월탱에서 제일 작은 탱크로 유명한 프랑스 3티 구축전차, 르노 UE 57입니다. 기본시야가 360으로 나름 준수한지라 시야25% 상승인 쌍안경을 끼워주면 단순 계산으론 450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맵.핵.발.동. 가뜩이나 좁은데다 개방형 맵인 시골마을을 400이 넘는 자비심 없는 시야로 비추어대니 시작하자마자 잘 은폐한 T18 한분을 제외하고 적팀 전원이 스팟되는 대참사가... 이 맵은 1~2티어 전용맵으로 더 낮춰야 합니다-ㅅ-
WoT - 주말의 월탱.
사실 이번 주말엔 3.1 절이 끼어 있는 관계로 3일간의 연휴가 있어서 나름대로 꽤 괜찮은 계획을 세웠었지만...(.....) 이러저러 하다보니 몽땅 무산되는 바람에 식사 한끼로 때우고 그냥 월탱을 달렸습니다. 계획이 무산된 여파인지 몰라도 주말 내내 월탱하면서 거의 해본적 없었던 "팀 채팅창에 떠들기" 를 시전했습니다. 이리가라, 저리 가라, 너 뭐하냐 등등등.. 본의 아니게 불편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사람이 가끔 맛이 갈때도 있으려니 하고 너그러이 양해를 구할 뿐입니다. 여하튼, 월탱을 하다 보면 빡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만, 따지고 보면 결국 팀 경기는 누구 하나 잘하고 못하고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못하면 그냥 다같이 못한거고 잘 되

(월탱)우와.....;
그러니까, 맵은 마법의 숲 조우전 (이런 맵 없다고 태클걸면 엿마루에서 엔진 퍼진 마우스로 등산을 하는 비참한 결말을 보게 되실겁니다!!) 클랜의 에이스인 모님과 소대를 이루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숲에서 꽤 큰 피해없이 우세한 전투를 치루고, 기어나와서 남은 잔적 소탕을 위해서 대략 맵 남쪽을 거슬러 가는데 옆에서 누가 쏩니다. 옆구리에 상당한 데미지. 적이 상당히 많이 줄어있는지라, 은신한 자주포가 직사로 쏜것을 대충 짐작하고 다음 착탄후에 조져버릴려고 가던길을 가면서 예상방향을 신경쓰는데 한방이 더 들어오고 상대를 발견했습니다.(M41이었습니다.) 거리는 대충 200미터 안쪽, 차체의 대부분이 에임에 들어왔지요. "여기가 네놈의 죽을 땅이다앗!!!" 분노의 88밀리가 날아갔



